전자담배 3

전자담배 폭발, 배터리 폭발 방지하는 법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무서운 뉴스를 접했다.전자담배가 터져서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3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한다.부검 결과 전자담배 파편이 두개골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해당 전자담배는 필리핀 회사 스모크 E 마운틴 ( smok-e mountain) 제품이다.Man died after a vape pen exploded 스모크-E 마운틴 제품은 아니지만 내가 피우는 전자담배 배터리를 한 번 열어봤다. 초기에는 전자담배가 작았고 배터리도 내장형으로 나왔는데 점점 강한 연기를 원하는 사용자가 많았고 연기양은 역시 배터리와 관련이 많았다. 그리하여 배터리가 커지다가 요즘에는 배터리 분리형으로 충전지 수명이 다하면 새 충전지를 사서 갈아 끼울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등장한다.게다가 배터리도 일반 ..

정부가 갑자기 '전자담배도 담배'라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이유

정부가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전자담배를 3년 피운 사람으로서 정부 발표를 보고 참 스트레스 쌓인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이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자담배 유해성 관련 설명회에서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 있는 만큼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뭐?"니코틴이 들어있으니까 유해한거고니코틴이 없이 그냥 식물성 액상만 넣으면 담배 효과가 없으니까 유해하지 않겠지... 그래서 뭐? 최근 시행된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대체재 또는 금연의 목적으로 전자 담배를 찾는 사람들이급증하고 있는데 전자담배에 포함돼있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은 국제암연구기관(IARC) 2급 ..

전자담배, 씹는 담배도 건강증진부담금 인상, 전자담배 가격인상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뉴스에 담배를 열심히 사재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고 전자담배 쪽으로 고민하던 사람도 있는데 전자담배나 씹는 담배 등에 부과되는 건강증진부담금도 일반 담배의 궐련과 비슷하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이같이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정부가 전날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 발표 때 예고한 대로 궐련 20개비당 354원인 건강증진부담금을 841원으로 138% 인상하는 것 외에 전자담배와 파이프담배, 씹는 담배, 물담배 등도 같은 비율로 올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자담배의 건강증진부담금은 251원에서 525원, 파이프담배는 12.7원에서 30.2원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