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TV 2

5.18 광주 민주화운동 왜곡한 14명 고발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법률대응위원회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한 14명을 우선 광주지검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1차 고발 대상자는 채널A와 조선TV에 출연하여 북한군 개입설을 허위 유포한 탈북자 출신 3명과 서모 변호사, 이모 교수.그리고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5.18을 폄훼한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 8명, 이라는 책을 쓴 저자 1명이다.이 책은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무분별하게 방송을 한 종편 채널과 일베 운영자 등 핵심 세력은 빠진 상태인데우선 해당 게시물이나 방송 내용이 불법으로 판결될 경우이후에 자연스럽게 해당 게시물을 관리하지 않은 일베 운영자와취재도 없이 무책임한 방송을 내보낸 조선TV와 채널A 책임자를 처벌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한..

5.18광주 북한군있었다? 대학생도 아는 보도의 기초를 모르는 종편채널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방송을,그것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며칠 앞두고 종합편성채널(종편)인 'TV조선'과 '채널A'에서 방송하여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이 얘기는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국민을 속이기 위해 광주를 고립시키기 위해 정부와 언론이 벌였던 해묵은 빨갱이 선동론이다. 누군가를 처단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고 빠른건 빨갱이로 모는 일이었으니까... 는 '김광현의 탕탕평평'에서 1980년 5월 북한군으로 광주에 남파됐다고 주장하는 북한이탈주민 김명국(가명)씨의 인터뷰를 통해 "전라도 사람들은 광주 폭동이 그렇게(북한군 개입)들통 나면 유공자 대우를 못 받는다", "광주폭동 때 참가했던 사람들 가운데 조장, 부조장들은 군단 사령관도 되고 그랬다", "머리 좀 긴 ..

미디어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