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15

바비킴 구형과 조현아 판결에 대해 네티즌의 오해 해결

바비킴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두가지 있다. 모른다기보다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대충 듣고 보고 잘못 이해하고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심지어 언론에서도 이것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일부러 헷갈리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선 정리해보면 바비킴 구형에 대해 기사화된 것은 재판정에서 판사가 형량을 판결한 것이 아니다.검찰 즉 검사가 이 정도 벌을 내리라고 검사 입장에서 형량을 판사에게 주장하는 것이 구형이다.그래서 보통의 경우 판결은 검찰의 구형보다 더 형량이나 벌금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검사가 3년을 구형하면 판사가 1년을 판결하고 뭐 이런 식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상식적이다.검사는 더 벌을 엄중하게 주려는 쪽이고 변호사는 그걸 낮추려고 노력하는 것이니 양쪽의 주장을 들어보고 판사는 정하는 것이라 그렇..

조현아 항로변경 무죄 김상환 부장판사 알고 보니 말도 안되는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받았고 오늘 5월 22일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구속 후 143일 만에 석방됐다. 그러니까 1년이 10월로 2개월 줄고 그 집행을 2년간 유예한 것이다.2년 안에 같은 류의 범죄를 다시 저지르면 10개월은 살아나서 가중 처벌되는 것이다.그렇다면 같은 류가 무엇인지가 상당히 중요하다.항로변경에 대한 죄면 사실 앞으로 항로변경 지시하지 않으면 되니까 문제가 될 일은 거의 없다.하지만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오늘(22일) "피고인의 항로변경 혐의는 무죄"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가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항로라는 말이 법령에서 정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항로..

조현아 엄벌탄원 VS 조현아 두돌된 쌍둥이 아들, 항소심 선고 결과는 풍문으로 들었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의 항소심, 조현아 선고 오늘조현아 엄벌탄원과 조현아 두돌된 쌍둥이 아들, 누구의 승리로 마무리될 것인가?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고 갑을 논란이 본격화됐었다.사실 이 사건의 결론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이미 그 해답이 나와있다.그런데도 대중은 조현아 땅콩회항에서 드라마와 다른 결론을 기대하고 있다.사실은 코웃음을 칠 일이다. 무슨 얘기냐하면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이 일어나게 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그러니까 마카다미아 봉지를 안까고 감히 갑에게 봉지째 건넸던 승무원 김씨.스튜어디스 김씨는 조현아 탄원서를 냈는데 그 탄원서 내용이 강력 처벌, 조현아를 엄벌해달라는 탄원서였다.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낸 엄벌 탄원서는 선..

땅콩회항 조현아 쌍둥이 보고싶어 눈물, 아버지는 또 직원주차장 없애겠다고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 선고에 나타났는데 최대한 창백하게 그리고 수수하게 콘셉트를 보였다. 이젠 많이 반성했을까 생각했다. 이전에 콘텐츠 제작사들로부터 직접 들은 조현아는 정말 무시무시했다.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대한항공 일은 할 수 없다고 기획안을 들고 갔던 선배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창백해져서 왔었던 기억이 있다. 이젠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며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까?이날 항소심 선고 전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두 돌도 되지않은 어린 쌍둥이 두 아들에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그 말을 듣고 마음이 짠했다.이제 드디어 조현아 전 부사장도 인간의 삶을 깨닫고 세상을 배운 것인가? 눈물까지 흘리..

조현아땅콩회항 여승무원, 교수제안 의혹과 박창진 배신설을 뒤집고 미국 법원으로

정말 오래가고 끝도 없는 을들의 반란이네.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땅콩회항` 사건 당시 사실 박창진 사무장은 문제가 없었고여승무원(스튜어디스)가 문제의 발단이었다.그러니까 땅콩이라고 불리우는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서비스한 것은박창진 사무장이 아니라 김모 승무원이었다. 하지만 매뉴얼을 가져오고 비번을 잘 못누르고 그러면서무릎을 꿇리고 폭행했다는 혐의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은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며 항소한 상태다. 그런데 난데없이 날아온 뉴스는 미국 법원에서 김모 승무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 이것이 과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복수인지혹은 대한항공이 지키지 않은 약속이나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지아직 ..

조현아 징역3년, 박창진 쓰러진 이유는 쿽턴, 찌라시 내용은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초유의 항공기 리턴(회항)을 했고 박창진 사무장 등에 대해 정신과 치료 4주의 피해를 입히고도 허위 진술을 사주했으며 매뉴얼 위반 운운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서 "저의 잘못을 알기에 어떤 변명도 내세울 수 없고 어떤 결과도 달게 받겠다. 다만 한 가지 청이 있다면 아직도 엄마의 손길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저의 아이들에게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선처해주시기 바란다"라고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엄마의 손길이 있었다는 것에새삼 놀라운 대목이다.자식들에게만 잘하고 밖에서는 못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박창진 사무장이 쓰러졌다.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하는 모임에서..

티몬 땅콩,마카다미아 대한항공 패러디, 60만개 판매

티켓몬스터 반값 할인 쇼핑몰에마카다미아와 땅콩 판매 코너가 떴다.헌데 마카다미아&땅콩 옆에 비행기 그림이 있다 ㅎㅎㅎ 대단하다, 티켓몬.리턴의 힘, 엄청난 놈이란 카피. 내리라고 해서 가격도 내렸습니다.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라고 한 말을패러디해서 내리라고 해서 가격도 내렸다는 것. 대단하다!!! 그런데 명품 하루견과 넛츠미가무려 60만개 이상 팔렸다.이건 정말 봉지째 먹어도 맛있을 듯... 티켓몬스터 (티몬) 마카다미아, 땅콩 견과류사진 출처 : http://tmon.co.kr/rc/share/jt2sq0/c

리뷰 2015.01.02

조현아 동생 조현민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대상은 바로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가또 물의를 일으켰다.한겨레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땅콩회항으로 쇠고랑 찬 언니에게 조현아 전무는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전에 땅콩회항 사건을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말해직원이 무슨 잘못이 있냐고 질책을 받았는데이번에는 복수하겠다는 말로 또 물의를 일으켰다. 그렇다면 조현아 동생 조현민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대상은 누구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국민에게 복수하겠다는건방법도 없고 대상도 불분명하여 복수할 수가 없다. 이번 사건을 보도한 언론에 광고를 빼고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일까?아니면 이번 사건을 퍼뜨린 블로거, SNS 이용자 등 네티즌에게 복수하겠다는 것인가? 이 또한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엔 조현아 동생 조현민의 반성문, 무엇을 반성한다는 것이냐하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일이 좀 이제는 잦아졌나,그만 좀 보고 싶은 뉴스였다.왜냐하면 나라 안팎으로 기사거리가 많은데선정적으로 계속 조현아 전 부사장의 뉴스를 생산해내고또 그것을 국민들은 좋아라 읽으니 이것은 정말무엇을 가리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면이제 그만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헌데 오늘 또 터졌다.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힘든 일일까? 조현아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반성문이 논란인데네티즌이 또 반성문에 분노하는 이유는반성문 글 중 다음 부분이 지적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회사의 잘못된 부분들은 한사람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다” 글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그냥 멋진 말을 쓰다가 실수한 것인지아니면 의도적인 것인지... 조현아 전 부사장 동생 조현민 전무의 진..

1등석 조현아의 목소리가 이코노미까지 들린 이유와 대한항공 달력,모형비행기 선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마카디마아 땅콩 사건은참 독특한 것이 있다.보통의 비행기는 1등석 다음이 비즈니스, 그 다음이 이코노미.이런 순서로 혹은 2층에 1등석 따로.. 뭐 이런 경우가 많은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탔던 비행기는비즈니스가 2층에 있고 1층에 1등석과 이코노미가 붙어있는구조의 비행기였다. 그래서 일등석과 이코노미 사이에는 커튼이 가려져있는 상태라서조현아 전 부사장의 소리를 이코노미 승객들이전부 들을 수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일등석에 타고 있던 승객도 목격담을 내놓았는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고성을 지르고 매뉴얼 파일을 던졌다고 증언했다고 보도됐다.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의 바로 앞자리 일등석에 앉았던 박모(32·여) 여인이 서울 서부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기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