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7

자유한국당 문재인 대통령 비방과 언론의 유사시 타격, 그리고 지지율 변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백두산에 올랐다.평화의 시대를 선언했으며 공동 번영의 뜻을 같이 했다.특히 놀라운 것은 북미 관계에 있어서 코리아 패싱을 완전히 차단하며 한반도의 미래를 미국과 중국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에 그 의지가 강력하게 표명되었고 평양 시민들의 박수 소리는 뜨거웠다.공동 번영이란 것은 단순히 금강산 관광이나 가는 그런 협소한 의미가 아니다.자원, 인력, 문화. 나아가 국방까지 한민족으로서 교류가 확대되면 내수 시장이 생기는 것이고 외력으로부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평양 공동취재단 학자들은 인구수가 1억 정도 돼야 내수 시장이 의미 있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으며 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대박인 이유와 사드배치 이유에 관한 바둑의 수읽기

북핵과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사드 임시배치가 이뤄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급으로 떨어졌다고 보도됐다.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9%로 드디어 박스권을 탈출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지지를 철회하고 사드 임시 배치로 이는 더욱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잘못된 분석이다.쉽게 말해서 누가 웹툰으로 그렸던데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그 사람은 손가락을 자르지 않았다는 그림이었다.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를 안 했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웹툰이지만 사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를 했더라도 진정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여 투표한 것이 아니라 대안이 없었기에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마음으로 투표를 했던 사람일 것이다.게다가 문재인 대통령 대선 득표율은 41...

문재인 로커 이미지와 월스트리트 저널의 록스타 보도

완전히 이해가는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트위터 쉐도우박스님이 합성한 이 이미지는 멋있기도 하지만 내포된 의미도 참 좋다. 출처 : 트위터 @art22010. shadowbox. 문재인대통령 합성사진 쓸데 없이 고퀄이라고 했는데 이 이미지는 쓸데 있는 고퀄리티다.록커로 정교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모습에 감탄하고 대통령 팔뚝의 문신을 보며 쾌감을 느낀다. 록, 롹 정신이란 것은 그 근본 두가지는 1. 자유에 대한 갈망과 2. 저항정신이다.그렇게 보면 문재인대통령은 기타를 안 들었을 뿐이지 평생을 록커로 세상을 향해 목놓아 노래한 록스타와 다름이 없다. 실제로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은 문재인 대통령을 록스타로 표현했다.문재인 대통령의 커피 '문 블렌드'를 소개하고 대선 득표율과 다르게 치솟는 인기를 언급하며 ..

문재인 지지율과 변희재 지지층 대단하다!

문재인 지지율은 원래도 높았지만전혀 꺾일 기세가 아니다.계속 상승 곡선이고 홍준표 경남지사가무상급식을 없애고 회동 소식이 있으니지지율은 계속 안정세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미터는 6일 일간 및 주간 정례조사에서의 대선주자 지지도와는 별개로 2015년 1월말부터 월간 단위로 '국가과제 분야별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발표했다.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전반적 적합도에서 32.3%압도적인 1위다. 지금 상황은 1위 정도가 아니라 안철수, 박원순,안희정 지사를 모두 합해도 문재인을 좇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프는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2달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 대표가 28.0%,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불만족이 55.1%, 차기대선주자 1위는 반기문, 비선실세와 언론,표현의 자유 퇴보

참 세상을 읽기란 쉬운 것이 아닌가보다. 유엔의 사무총장인 반기문이 대선 주자 1위로 등극하고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또 인사 논란때마다 떨어졌던 것 처럼떨어지고 국정운영 불만족이 55.1%나 되는 것으로 JTBC 정례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높다고 나왔었는데 jtbc 여론조사를 보니압도적이라고 하기에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지지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5.3%)이 가장 높고뒤이어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2위로 12.7%,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2.5%,그리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9.6%로 나왔다. 또 지난 한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만족도는만족한다는 대답이 38.4%, 불만족..

새누리당 김무성, 이정현 업고 이명박 식 구호 (차기대권후보 지지율 1위)

새누리당은 축제 분위기다.뭘 하든 다 잘된다.교황 방한만 잘 넘기면 새누리당은 아무 걱정없이파도 한점 없는 행복한 순항을 펼치게 된다. 앞으로 선거도 없다.그냥 조타는 오토로 놓고 바람, 햇살을 즐기면 된다. 사진= 연합뉴스 캡처 11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정현 최고위원이 당선되면 업어준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다.환하게 웃으며 마치 골 세리머니를 하듯 즐겁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는“우리 모두 국민을 업어 드리는 당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의 지향점은 경제와 민생, 혁신”이라면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민생의 주름살은 저절로 펴질 것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여기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요즘 시국이 좀 무서워서 제 개인적인 의견은 모두 삭제했습니다.양해해주시기 바랍..

박영선 세월호 졸속합의 덕분에 역사상 유래없는 통합을 이루다

세월호 특별법을 여당과 졸속으로 합의했다는 이유로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다.한국 역사상 유래없는 통합 분노다. 왜냐하면 여당, 야당 구분 없이 비난에 나섰기 때문이다.또 전라도, 경상도 상관없이 박영선 의원을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전례가 없었다.도대체 새정치민주연합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든걸까?이제 안철수 의원까지도 구태의연한 낡은 정치인으로 이미지화 되고 있는 형국이며새정치민주연합은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난 받고 있다. 야합, 새누리당 2중대 등으로 극단적인 비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8일 원내대책회의는 평소와 달리 딱 7분 만에 끝이 났다. 무슨 약속을 했기에 평소엔 20분 정도 진행되던 회의가 한방에 타결된 것일까? 박영선 위원장은 “특별법에 유가족들의 아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