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5

질투의 화신 두개의 씬, 내 마음에도 천둥이 친다

질투의 화신, 제목답게 질투하는 과정이 교차되고 대상이 꼬여 그 재미가 극으로 갈 것인데모든 세팅이 완결됐다.이제 시청률 상승할 떄가 왔는데 질투의 화신이 몇회짜리 드라마인지 보니 총 24부작이다.어쩐지 중간 중간 살짝씩 쉬어가는 지루함이 섞여 있더라니 역시 24부작이었고 현재 9회까지 나갔으니 페이스 조절은 매우 훌륭하다. 마지막 질투의 화신 9회 저 기자님 안좋아해요 편이 시청률 12.3%로 경쟁작인 공항 가는 길 (시청률 7.4%) 첫방송보다 앞섰고쇼핑왕 루이 5.6% 보다도 높아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제 삼각관계는 시작되었다.그것을 말하는 씬이 바로 아래의 두 씬이다. 이것은 사실 상당히 상투적이고 뻔한 스토리인데 이렇게도 상투적인 내용을 이렇게도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것은 뭘까..

미디어 2016.09.22

질투의 화신 조정석 발연기 논란, 유아인과 이제훈 공통점

질투의 화신 조정석 발연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다.조정석은 뮤지컬, 연극계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고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폭풍 애드리브와 묘한 분위기로 비중 적은 역할이었지만 화제가 되었고 많은 이들에게 임팩트를 남겼다.그 이후 여러 드라마를 출연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주목받았다.사실 거의 모든 배우들은 대체가 가능하다.잘생기고 웬만한 연기 하면 그냥 대본 운에 따라 드라마가 성공하고 실패하고 그렇다.하지만 조정석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연기를 한다. 예를 들면 이런 배우는 유아인이 대표적이고 이제훈도 같은 라인이다.연기를 잘한다고 단순하게 평가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하는 것이다.인간은 언제 중독되는가? 중독이란 것은 대체 불가능할 때 오는 것이다.A에 중독됐다는 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질투의 화신 시청률 망해서 더블유 시청률에 또 밀려

지난 포스팅에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시청률이 '더블유W' 시청률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상했다. 2016/08/31 - [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 수목드라마 시청률 3파전 - 이번주 더블유를 제치고 질투의 화신이 이런 자신이 있었던 이유는 더블유가 계속 복잡하게 다른 세상으로 소환되는 법칙을 만들고 되지도 않는 CG로 손을 없애고 김의성 얼굴을 지우며 대중성에서 멀어져가는 모습 때문이었다.반대로 질투의 화신은 모든 세팅을 빛의 속도로 끝냈고 이제 조정석의 유방암과 고경표와의 삼각관계가 진행될 것이니 대중성에 있어서는 우위를 선점할 것이고 시청률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예상은 빗나갔다. 질투의 화신 3회에서 서숙향 작가가 무슨 의도를 했는지 느닷없는 뮤지컬을 하고..

질투의 화신 서지혜 결혼했다고? 서지혜는 이런 처자다!

서지혜 찌라시때문에 골칫거리인데 서지혜 결혼설과 서지혜 이혼설, 심지어 서지혜 재혼설까지 나오고 있다.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지혜는 결혼하지 않았고 완전한 처녀다.서지혜 결혼은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나 있었던 사실이다. 서지혜 노출이나 서지혜 몸매 관련 검색도 많은데 서지혜는 노출로 포커싱된 잡지 사진을 찍은 적도 없고 몸매를 중시하는 화보를 찍은 적도 없다.기껏해야 드라마 속 몸매 공개가 전부였던 아주 순수한 처녀다. 라디오스타에 나올 것만 같은 서지혜 학창시절눈썹이 멋지다. 서지혜는 최근 공효진과 함께 질투의 화신으로 조정석, 고경표와 함께 출연하여 아나운서 홍혜원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사실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거야'가 워낙 시청률이 저조했고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기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3파전 - 이번주 더블유를 제치고 질투의 화신이

수목드라마 3파전 관전포인트 - 오늘 더블유 시청률을 질투의 화신이 따라잡거나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다.수목드라마 3파전의 주인공은 더블유 W, 함부로 애틋하게, 질투의 화신이다.우선 함부로 애틋하게는 초반 복잡한 구성과 결말에 대한 긴장감이 크지 않고 배수지의 연기가 몰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바람에 이미 추세를 이탈하였다.극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것이 보통의 경우지만 사전 전작제로 제작된 드라마라서 구성을 달리하기도 힘들고 재촬영도 힘든 상황이라서 이 난국을 타파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일단 함부로 애틋하게는 7% 내외 시청률로 종영되거나 더 떨어질 확률이 크다. 그리고 장안의 화제 드라마 더블유의 경우, 송재정 작가의 전문분야 타임 슬립 분위기의 웹툰 셰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