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트위터 2

차두리 나이와 폭주기관차 장면, 은퇴하려는 선수 맞아?

손홍민도 손홍민이지만차두리 이거 뭐지? 차두리 나이가 1980년 7월 25일 생.35살에 축구 은퇴하겠다는 선수 뛰는 모습이정말 놀랍다. 181cm, 79kg폭주기관차라는 말을 들으며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70m 폭풍 드리블을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그리고 홍명보가 왜 차두리를 쓰지 않았는지많이들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렉텡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우즈벡과의 8강 경기에서 손흥민의 2득점에 힘입어 2-0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중계를 하던 이영표 위원이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차두리의 역할이 컸다.

차두리 트위터에서 홍명보 감독 유임에 한마디

홍명보 감독이 유임, 계속 국가대표님을 맡기로 했다.축구협회의 결정이다.이에 차두리가 트위터에 아주 짧은 글을 남겼는데 그 글이 의미심장하여가슴이 아프다. 98년에는 왜....??? 혼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잇지는 못했으나 차두리가 느끼는 감정은 충분히 전해져 온다.바로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에 관한 말이다. 정말 세계적으로 남을 사건인데 98 프랑스월드컵에 출전했던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이었다.당시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1-3), 2차전 네덜란드(0-5)로 연패를 당하자 축구협회는 월드컵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감독을 경질한 것이다. 쉽게 말해서 차범근 감독이 잘린 것이고 벨기에전은 감독 없이 치뤘다. 내가 봐도 참 기가막힌 사건이었는데 아들인 차두리에게는 얼마나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