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4

프로듀사 11회, 장나라에 이어 오늘은 예원과 이태임이 울차례다

프로듀사 최종회를 앞둔 11회에 결국 역대급 제작진과 역대급 출연진, 역대급 제작비와 역대급 사전판매 등이 입증됐다.지난 주 프로듀사 시청률 14.7%! 첫단추를 잘못 끼워서 걱정했지만 계속해서 만회하더니 결국 역대급은 괜히 역대급이 아니란걸 보여줬다. 오늘도 프로듀사 다정은 중요한 임무를 띄고 나타났다. 연애에 있어서 오래된 사랑과 뉴페이스가 등장했을 때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김선아(김다정)는 공효진에게 솔루션을 알려줬는데 그 이야기를 하는데 이상하게 짠했다.김다정 역의 김선아도 오늘 역대급 연기였다.김다정 작가는 솔루션으로 한가지 방법은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더 미안한 쪽을 포기하라고 했다.헌데 공효진은 의외로 김수현의 얼굴을 보면 미안하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버림받고 폭풍 오열하는 모..

미디어 2015.06.19

프로듀사 결말 앞두고 시즌2 준비중인가?

금세기 가장 아쉬운 드라마 프로듀사.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갈줄 알았는데 누구의 용기인지 배는 바다로 갔다.다만 바다까지 갔는데 이제 항해를 앞두고 결말을 내야하는 그러니까 배 띄우고 출항하는데 벌써 다온 셈이다. 과연 이렇게도 단순한 캐릭터와 뻔한 관계설정에 10회분을 써야했나?4명의 사랑과 일이라는 뻔한 스토리인데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스토리에 상관없는 예능국 설명에 쏟았다.직업 소개하는 EBS 다큐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긴 시간을 예능국 에피소드와 방송국 이해시키기에 소비했어야했나?물론 소재의 다양성을 위해 훌륭한 일이기는 한데 그래도 드라마는 전체 구성이 필요하고 메인 스토리와 양념이 있는 것 아니겠나?물론 예능 드라마라는 신선한 시도라면 상관없지만 3회부터 본격적으로 달라진 콘셉트가 이제는 완..

미디어 2015.06.16

프로듀사 시청률 리뷰했다가 욕만 엄청 먹었는데 프로듀사 7회 다시 리뷰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제작 전부터 상당히 기대했던 작품이라 오래 기다려 시청한 프로듀사의 1,2회 방송을 보고 너무 실망하여 혹평을 했었다.PD 교체 사건의 영향이 2회까지 이어오다 3회에는 거의 사라지고 4회부터는 제대로 드라마가 됐다.이제는 드라마로서 프로듀사를 바라보고 리뷰할 때가 됐으나 이미 실망하여 그냥 시청만 했는데 중반을 넘기고 프로듀사 7회에서는 나도 깔깔대며 웃다가 김수현의 손길에 설렘도 느끼다가 역시 공효진은 참 매력적이라고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시청률 면에서는 큰 도움이 안된 것 같다.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로는 5일 방송한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7회 시청률이 전국기준 11.7%라고 나왔다.지난 6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시..

김수현,공효진보다 더 놀라운 드라마 프로듀사의 연출자 2명은

중국에서 블러드가 인기라고 한다.난 재미없어서 중간에 멈췄는데 ㅜㅜ 아무튼 안재현이 나온 드라마가 이렇게 대박이라면김수현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 일단 돈 걱정은 접고 시작한다. 게다가 공효진이 나왔던 전작 드라마 도 대박이 났고그러니 김수현 공효진 효과로 프로듀사는 실패할 수 없는 드라마다.한국에서 실패해도 중국에서 성공하면 큰 문제 없을 것. 거기에 아이유와 차태현까지 출연한다. Kim Soo Hyun Joins Gong Hyo Jin, IU, and Cha Tae Hyun in “Producer”“Producer”The good news keeps coming as actor Kim Soo Hyun also confirms his appearance on the upcoming KBS drama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