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정 18

김성은, 차현정과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크루즈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크루즈 여행 그것도 두 미녀와 함께... 나처럼 뛰고 있었다 그녀들의 가슴도 여자들에게 크루즈란 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 이제 그 즐겁고도 행복했던 크루즈 여행기를 공개할까 한다 첫회니까 주인공 소개부터 해야겠지? 먼저 차현정 참 착한 배우다 몸도 마음도, 얼굴도... 홍길동 드라마에 나왔었고 얼마전 산부인과에서 오지랖 넓은 남자녀석을 미국으로 데려가려고 왔던 역할을 맡았었다 내가 좋아하고 나를 싫어하는 장혁과 함께 ㅎ 오감도 주인공도 맡았고 나를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지 않는 윤계상과 연애만 몇년째인가에서 윤계상의 썰렁한 유머 '제시카 알바'? 하던 ㅎㅎㅎ 암튼 앞으로 무수한 그녀의 매력을 밝힐거니까 오늘은 짧게 소개 차현정이다 그리고 다정 다감하고 배..

김성은,차현정과 떠난 크루즈여행-터키 물담배,아라스타 바자르

사람이 없는 사진은 사진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 욕먹겠군요. 크루즈를 기다리며 설레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빨리 크루즈를 타야 재밌는 일들이 많이 펼쳐질텐데요. 승선 전에 워낙 많은 일을 해서 시간이 걸리네요 ^^ 하지만요... 만화를 보는 것보다 어떤 만화를 볼까 고를 때 더 재미있듯... 쇼핑을 할 때 이것 저것 비교해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지우고 하면서 즐거움이 있듯... 여행이란건 어쩌면 가기 전과 후의 즐거움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출발 전, 짐을 싸고 애써 잠을 청하지만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밤새는 경험... 실상 여행을 가서는 많은 분들이 느끼지 못하고 계속 진행만 합니다. 잠시 서고, 잠시 앉고 잠시 멍하니 생각하기 보다 계속 진군을 합니다. 콜롬부스의 발자..

<다음뷰 베스트 기념 포스팅>김성은, 차현정의 크루즈여행기 (터키여행)

김성은, 차현정 씨의 여행기를 독점으로 올렸었는데 별 인기가 없어서 안 올렸었는데요... 사실은 연예인과 떠났던 여행 중 가장 재미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이 없으셔서 멈추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베스트에 오르면서 다시 여행을 계속하려 합니다. 물론 카라나 미스에이보다 핫하지 않고 장동건, 고소영보다 급이 낮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그 누구보다도 두 사람과의 여행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꼈고 소중한 느낌들을 받아왔습니다. 때론 가족처럼, 때론 친구처럼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어요. 피디생활하면서 다녀본 기억 중에 가장 판타스틱한 경험이었습니다. 김성은, 차현정의 크루즈 여행기, 오늘은 터키 그랜드 바자르 편입니다. 차현정... 요즘 웬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오던데ㅎㅎㅎ 별로 웃기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김성은,차현정과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크루즈를 기다리다

크루즈 여행을 위해 배를 타는 곳, 터키다! 우리가 선택한 크루즈가 원래 터키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터키에 정박하여 이틀을 보내기 때문에 우리는 이곳에서 승선하기로 했다. 새벽... 공기가 차지만 춥지 않다. 여행의 시작은 그렇게 선선한 설렘으로 시작된다. 터키의 아침은 빵을 파는 작은 수레와 함께 시작된다. 터키 빵은 꼭 먹어봐야 할 현지인의 주식이다. 원래 이렇게 길에서 먹는게 제 맛이지만 수십명의 스태프가 길에서 빵을 먹고 있으면 참 웃길 것 같고 김성은, 차현정도 있어서 일단 빵집에 들어가 커피와 터키 전통 빵을 시켜 먹었다. 이제 배를 타기 전 휴식시간이다. 각자 놀다 오라고 했다. 우린 여기서 띨띨한 가이드를 만났고 가이드는 서울에서 체크한 일정과 배 시간이 안맞는다고 갑자기 터키에서 촬..

김성은, 차현정 터키에서 커피점을 보고

터키에는 전통 커피가 있다. 원두를 미세하게 갈아서 설탕과 물을 넣고 함께 끓인다. 필터에 거르지 않기 때문에 가루가 씹히고 천천히 마시다보면 앙금이 밑으로 가라 앉는다. 차현정은 커피를 마셔보고 구정물 같다고 말한다. 예쁜 얼굴에 선택하는 단어는 참 솔직 난감하다. 하긴 유럽 쪽에서는 '땟국물'이라는 단어로 커피를 부르기도 한다. 커피를 다 마시고 받침에 커피잔을 뒤집어 놓으면 앙금이 흘러내려 다양한 모양이 생기는데 이 모양을 보고 점을 봐주는데 성은과 현정은 커피보다는 이 점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특히나 정조국 선수를 사귀고 있던 때였기 때문에 나또한 상당히 궁금했다. 특히나 우리가 갔던 까페에서 점 봐주는 할머니는 상당히 강한 인상에 담배를 뻑뻑 피우며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상당 수의 터키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