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3

천이슬 성형외과 홍보 소송 승소, 연예인 성형수술 홍보에 의미있는

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 병원장과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했다.지난 해 10월에 처음 성형외과 측이 천이슬에게 3천만원대의 진료비 청구 소송을 냈었다.그 이유는 뭐였냐하면 천이슬이 성형수술 등을 연예인 협찬으로 하는 대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안지켰다고 천이슬에게 3천만원 대의 진료비를 청구한 것이다. 보통 연예인들은 성형외과나 클리닉, 무슨 무슨 센터 등을 공짜로 이용하고 대신 사진을 찍어주고 그 사진을 홈페이지에 거는 등의 홍보를 허락하므로서 서로 돈이 왔다갔다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윈윈전략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물론 그 계약의 상당수는 그냥 말로 하는 구두 계약이다. 그래서 당시에는 천이슬이 설마 몰랐겠냐는 예측이 많았는데 천이슬 측은 홍보계약 사실 자체를..

천이슬 성형먹튀사건, 소속사 전화녹취 들어보니 완전히

지난 5일 밤 SBS 한밤의 TV연예에 성형외과로부터 소송에 휘말린배우 천이슬의 입장이 방송됐다. 이전에 나도 그랬지만 보통 사람들이 모두 이야기하기로설마 몰랐을리가 있냐, 성형수술한거 감추려고 그런거지 등등천이슬에게 불리한 쪽으로 예상했는데 이게 웬일인가?천이슬 측 사연을 들어보니 천이슬이 완전히 불쌍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은 성형외과의 홍보모델로 계약하고 수술 비용을받지 않기로 했는데 홍보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고홍보 모델 계약 취소를 했고 병원은 계약금을 돌려받았으나수술비를 못받았다는 것이다. 이게 가만히 보니까 천이슬은 상당히 억울하게 됐다.병원은 어찌됐든 노이즈 마케팅이든 뭐든 충분히 홍보효과를 이번에 얻었고이전에도 천이슬이 보여준 증거를 보면 병원에서 홍보를 분명 했었다. 그리고 계약금도..

천이슬 고소한 성형외과, 의외의 반전이

배우 천이슬(25)이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게 소송을 당했다.법정 소송은 천이슬과의 수술비 지급 문제인데서울 강남구 소재 성형외과의 주장은"당초 약속했던 병원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3000만원대 진료비 청구소송을 낸 것이다. 그러니까 천이슬의 양악수술 등을 협찬으로 해주고대신 천이슬은 이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했다는 것이다.그런데 천이슬이 성실히 홍보를 해주지 않자 수술비를 내라는 것.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이런 계약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이슬이는 몰랐다. 전 소속사 매니저와 병원이 계약을 맺었었고, 실제로 천 씨가 모델로 병원 홈페이지에 일주일간 올라와 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천이슬 측은 오히려 하지도 않은 수술 부위를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