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3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속지말자 언론!!! 경악 공부잘하는법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윤소희가 출연. 갖가지 놀라운 일을 벌이고 있다. 일단 네티즌은 윤소희를 뇌섹녀, 이공계여신이라고 부르고 있다.뇌섹녀란 뜻은 뇌가 섹시한 여자라는 뜻으로 요즘 유행하는 뇌섹남의 여성버전이다. 이공계가 인기없고 기피현상이 많은 분위기 속에 아름다운 미녀 윤소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이공계여신의 섹시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강남, 김수로, 김범수, 홍진경, 산이, 전효성, 윤소희, 성주가 출연, 한민고등학교로 전학 간 첫날이 방송됐다.한민고등학교는 2014년 3월 1일 개교한 사립학교로 교장 전영호, 교감 금일철,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65번지에 있는 학교로 학생수는 407명인 기숙형 고등학교다. 한민고등학교는 군인자녀의 교육여건 ..

카이스트 윤소희 때문에 웃음소리 달라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이광수는 여자 출연자들이 나오면참 스토리텔링을 잘 만들어내고배우답게 몰입하여 진짜인 것 처럼 시청자가 느끼게하여그 안에 몰입을 잘 시킨다. 이번에도 역시 이광수는 아름다운 출연자 윤소희를 만나썸을 타며 즐거워한다. 윤소희 역시 이광수가 싫지 않다고 말하고추파를 던진다. 연출이라도 좋고 실제라도 상관없다.고소영 닮았다는 지석진의 말도 좋다. 하지만 계속해서 카이스트, 카이스트를 강조하는사람들... 그렇다!런닝맨 게스트 윤소희는 연기자 윤소희나아름다운 윤소희가 아니라카이스트 윤소희다. 물론 이전의 방송들에서도 항상 윤소희는카이스트 윤소희였다. 고등학교때 윤소희의 사진을 발견했다.동명이인이라는 제보때문에 일단 블라인드했습니다 그리고 tvN 출연. 윤소희 과거 (사진=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 세종과학고..

로봇이 될 수 없었던 영재의 자살

로봇 공고출신으로 카이스트에 합격해서 천재라고 불리던 학생이 입학한지 1년만에 음독 자살했습니다. 19살 나이입니다. 경찰은 숨진 조군이 10일 오후 9시 30분쯤 친구에게 약을 먹고 죽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조군은 이번 학기에 일부 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았고 여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아이들을 만들고 있는건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론에 로봇 영재라고 주목 받았던 천재소년... 결국 로봇이 되지 못한 한 아이의 자살... 죽음으로 그가 평범함을 입증한 건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은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