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 7

신김감독 프리셋 핫셀향기 라이트룸 텍스쳐 새로운 기능

#adobe #lightroom #texture 어도비 라이트룸 업데이트 후 생긴 새로운 편집 슬라이더가 있는데 바로 텍스쳐라는 것. 클래리티와 헷갈릴 수도 있고 샤픈하고도 헷갈리는데 모두가 다르다. 그 중 가장 훌륭한 것이 새로 생긴 텍스쳐로 라이트룸이 오랜만에 업데이트 됐다고 할 수 있겠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어도비를 아주 심하게 비난했는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는지 진짜 새로운 메뉴가 생긴 것. 클래리티는 단순히 사진 전체를 뽀샤시하게 만들거나 강한 인상을 주며 명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샤픈은 다들 아시다시피 픽셀을 강하게 대비하여 사진을 칼같이 쨍하게 한다. 하지만 텍스쳐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단순히 명확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매우 세세하게 부분, 부분을 선택하여 질감을 바꾼다. 영..

H3DII-39와 D4 막샷으로 본 색감 차이

막샷으로 실제 색감의 차이를 보겠습니다.잘 만진 사진은 다 비슷비슷한데요...실제... 핫셀과 니콘의 느낌을 비교해봅니다. H3DII-39 D4 H3DII-39 D4 H3DII-39 D4 H3DII-39 D4 H3DII-39 핫셀과 니콘의 색감.핫셀은 옛날 필름 느낌이 강하고니콘에서는 디지털 느낌을 느낀다. 사진의 품질에서는 핫셀을 따라갈 수 없고카메라의 퍼포먼스에서는 니콘을 따라갈 수 없다. 니콘으로는 놓치는 그림이 없으며핫셀로는 남는 그림이 있다. H3DII-39 D4 H3DII-39 D4 H3DII-39 D4 H3DII-39

핫셀 555eld에 코닥 프로백 장착하는 법

동그란 부분을 밀면 필름 백이 분리됩니다. 분리하고 나서 디지털 백을 장착합니다. 밑에서부터 맞춰서 끼워야합니다. 역시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서 밀어주면 간단하게 장착됩니다. 윗 뚜껑을 열어서 포커스를 맞추면 됩니다. 이 카메라는 노출계가 따로 달려있지 않아서 뇌출계를 사용하던가, 아니면 별도의 노출계를 이용, 또는 프리즘 파인더 중 노출계가 달린 녀석을 장착하셔야 합니다. 디지털과 필름을 전환하는 꼭지를 힘껏 뽑아서 교체해주는데 이것이 셔터입니다 렌즈 정보를 디지털 백으로 보내기 위해 렌즈와 디지털백 사이에 선을 연결합니다. 배터리는 외장형인데 오래된 것들은 몇컷 못찍기 때문에 리필을 해줘야합니다. 개조한 퀀텀 배터리입니다. 뒷쪽의 차지 구멍을 쓰지 않고 별도로 앞쪽에 뚫은 구멍에 충전 단자를 연결하여 ..

[핫셀555led] 뇌종양 친구의 미소

오늘은 친구가 뇌종양 수술을 받는 날이다. 나보다 나이가 많지만 뭐... 친구다! 어제 듬직한 후배녀석과 서울대 병원에 찾아갔다. 후배는 나이가 어리지만 역시 이 놈도 친구다.... 그냥 내가 그렇다. 나이 별로 신경 안쓴다. 왜냐고? 우리는 모두 철이 없다. 40대 어른의 나이를 가지고도 아직 철이 없다.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집단이다. 뇌종양 수술 받는 사람의 표정하며... 또 후배 녀석의 표정하며 한눈에 철없는 어른들이란 생각이 들거다. 환자의 패션 봐라 ㅜㅜ 우리에게 병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청바지 갈아입다가 간호사에게 걸려서 혼났단다 ㅋ 서울대병원 전 구역이 금연인데 자기가 개발한 담배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며 데리고 간다. 평형 감각을 자꾸 잃고 귀가 안들려서 뇌종양을 발견했다고 ..

코닥 디지털백 DCS PROBACK, 핫셀 555ELD, CF60mm, 후보정 연습

코닥 카메라는 기종 막론하고 포토샵, 라이트룸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닥의 색체계를 모두 잃어버린다. 절대적으로 포토 데스크라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2011/04/29 - [카메라 뉴스] - 코닥 포토데스크 설치, (MAC)맥에서 룩 적용하는 법 하지만 나는 꿈꾼다. 오늘도... 코닥을 편하게 쓰는 법을 ! 하지만 늘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끼고 코닥에게 진다. 코닥아!!! 오늘도 네가 이겼다. 하지만 언젠가는 코닥 색체계와 디테일, 선예도를 따라가는 멋진 조합을 찾거나 만들리라.... 아래 사진은 라이트룸으로 노력했으나 실패한 결과물들이다. 코닥 디지털백 DCS PROBACK, 핫셀 555ELD, CF60mm, 내 머릿속 노출계 ㅎ

눈물나는 고양이 비교기 (니콘D3S,ZEISS28mm f2,핫셀555ELD, 코닥백KODAK DCS PROBACK)

핫셀 555ELD+코닥DCS PROBACK 정말 독특하게 두가지 욕구를 만족시키는 글을 지금부터 쓰겠다. 핫셀 555ELD+코닥DCS PROBACK의 결과물과 니콘 D3S의 사진을 번갈아가며 비교해볼 수 있으며 또 하나는 고양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우리 회사는 담이 없다. 허물었다. 사람도 고양이도 모두 들어올 수 있는 오픈 마인드의 회사다. 잘못 보면 고양이 까페 같은 느낌이다 ㅎㅎㅎ 길고양이가 저렇게 대문 앞에서 집을 지키고 있는 경우는 흔치 않을거다 ^^ 아래 녀석이 우리 회사 메인 길양이다. 이제 발자국 소리만 들으면 도망가는게 아니라 뛰어 나온다 ^^ 촬영을 위해 가까이 가도 안 움직인다. 가끔은 이 녀석이 호랑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늠름하다! 원래 있던 흰 고양이를 쫓아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