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캠 2

경악 카메라 아이템 : 초미니 헬리캠 ZANO로 셀카봉 대체

요즘 셀카봉 촬영하는 사람들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그런데 이 셀카봉이란 것이 보기에도 좀 웃기고쑥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곧 셀카봉을 이용하지 않고커플 사진, 셀카,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 방송에서 많이 쓰는 헬리캠이라는 장비가 있다.헬리콥터 카메라의 약자인데삼시세끼 나영석PD가 좋아하는 앵글 있지 않나? 그 헬리캠의 초미니 버전.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헬리캠이 개발 중이다.ZANO라는 제품이다. 작은 박스에서 헬리캠을 꺼낸다. 프로펠라가 돌아가며 ZANO 헬리캠이 뜨는데이것은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일체형으로 카메라가 들어있다. 그리고 앞부분에 네모낳게 LED 조명까지 있다. 스마트폰으로 조절하여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정말 대박 아이템이다.정말 카메라 세상은 어디까..

미니 헬리캠 PHANTOM. 이제 나도 헬기촬영을 할 수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헬기촬영을 한다는 것은대형 프로젝트에만 가능했다.비싸기도 하고 촬영협조도 많이 받아야하고 아주 비싸고 귀찮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도 모두 헬리캠을 이용하여부감 샷을 많이 선보인다. 어떤 경우엔 부감이 전혀 필요없는 씬에서도장비 자랑하듯 헬리캠을 띄운다. 그리고...급기야 개인이 저렴한 가격에 헬리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까지 나왔다. PHANTOM. 마치 장난감 같은데 팬포커스(심도가 깊은)의 고프로를 달고 무선으로 조종한다.요즘 나오는 고프로는 full HD로 화질이 좋아져서 충분히 방송이 가능한 정도이다. 아직 정식 수입사는 국내에 없는 것 같고가격은 100만원대 초중반 정도 될 것 같다. 우선 소개 영상! 하지만 전문가적 입장에서 볼 때 살짝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