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lightroom #texture 어도비 라이트룸 업데이트 후 생긴 새로운 편집 슬라이더가 있는데 바로 텍스쳐라는 것. 클래리티와 헷갈릴 수도 있고 샤픈하고도 헷갈리는데 모두가 다르다. 그 중 가장 훌륭한 것이 새로 생긴 텍스쳐로 라이트룸이 오랜만에 업데이트 됐다고 할 수 있겠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어도비를 아주 심하게 비난했는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는지 진짜 새로운 메뉴가 생긴 것. 클래리티는 단순히 사진 전체를 뽀샤시하게 만들거나 강한 인상을 주며 명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샤픈은 다들 아시다시피 픽셀을 강하게 대비하여 사진을 칼같이 쨍하게 한다. 하지만 텍스쳐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단순히 명확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매우 세세하게 부분, 부분을 선택하여 질감을 바꾼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