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빌링햄 하들리프로, 짓죠 GT2540LLVL, A&A ACAM 8000N

cultpd 2012. 12. 2. 14:57

[세기정품] GITZO GT2540LLVL Leveling Tripod


전문가용 트라이포드.

레벨링 기능이 장착된 버전.



원형 디스크 밑의 감투 같은 걸 돌리면 

레벨을 맞출 수 있게 신속하게 조정된다.

이는 비탈진 경사나 동영상 촬영시 수평을 맞출 수 있다.








동영상 헤드를 올려놓으면 

스틸 헤드처럼 수평을 맞추기가 불가능한데

이 레벨링 기능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







카본으로 튼튼하고 가볍지만

기본 무게는 존재한다.

이 무게가 없으면 동영상 촬영할 때 삼각대가 움직여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가벼운 삼각대를 찾는 것은 꽤나 후회할 일이 벌어진다.









빌링햄 하들리 프로

정말 오래된 명품.







A&A ACAM 8000N

엄청 큰 카메라가방이다.





평상시 보다 

실제로 촬영하러갈 때, 또는 여행시 엄청 유용하다.




15인치 맥북프로가 쏘옥 들어가는 노트북 칸막이가 있고

이 칸막이는 뗄 수도 있다.

떼면 더 넓게 쓸 수 있다.


세로로 높기 때문에 백통 같은 망원 렌즈를 세워서 쏘옥 넣을 수 있고

모든 칸막이를 다 빼고 커다란 비디오 카메라도 넣을 수 있다.

칸막이와 밑 부분이 엄청 푹신해서 던져도 장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빌링햄이나 여타 카메라 가방의 세배정도 쿠션 기능.


앞의 주머니도 넓다.

칸막이가 많아서 자유롭게 세팅가능.




찌그러져보이는건 칸막이 세팅을 그렇게 해서 ^^

이것은 이 가방의 장점이기도 하다.

장비에 따라 자유롭게 모양이 변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