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카메라,렌즈 리뷰

gh3와 35-100, 그리고 17.5 사진

cultpd 2013. 3. 7. 18:30

gh3와 35-100.

정말 최강 조합이다.

12-35 렌즈도 발군이라고 생각했는데

35-100은 화질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게다가 손떨림 방지 기능이 참 좋다.

가끔 보면 피사체를 세우는 느낌을 받는다.





아래 사진은 17.5로 찍어봤다.

보이그랜더 녹턴 17.5mm f0.95


17.5가 환산하면 35미리라서 상당히 자주 쓰게 된다.

최대개방에서 소프트함은 있지만 

그것이 이 렌즈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는 것으로 여겨지고

조여서 찍어보면 이 녀석도 꽤나 쨍하다.





아래는 다시 35-100.

멀리 보이는 산의 표현과 

전체적인 뉴트럴 이미지가 참 기분 좋다.





후지산이 보인다.






gh3 이미지 참 좋은 것 같다.

하이라이트도 잘 살려준다.






아래 사진은 다시 17.5mm

이 두 렌즈와 12-35로

나는 최강 조합을 이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