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찌라시를 본 것 같은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cultpd 2014. 3. 21. 02:58

찌라시

121분 

2014.02.20 개봉

김광식 감독, 

김강우(우곤), 정진영(박사장), 고창석(백문)

15세 관람가




고급정보의 실체가 밝혀진다고 했는데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찌라시에 관한 정보와 드라마를 섞은 

평범한 영화였다.


크게 긴장되지도, 감동스럽지도, 웃기지도 않는

큰 반전 없는 그런 영화였다.

소재를 잘 택해서 망하지는 않은 정도.

관객수 122만명 정도.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냥 잠깐 화장실 갔다 와도 상관없는 그런 스토리의 영화라는 얘기일 뿐.


큰 기대없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