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소녀시대 재계약당시 제시카 혼자 법무법인을 찾아가

cultpd 2014. 9. 30. 12:28


소녀시대 제시카의 두번째 글이 의미심장해서 

또 다시 난리가 벌어졌다.


이 글은 영어로 올라왔는데 내용은 


너희들은 내가 사랑하는 정말 특별한 사람들이라 나에게서 진실을 들어줬으면 해.

난 내가 믿었던 사람들 때문에 많이 슬프고 상처를 받았어. 너희들은 이런 아픔은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출처 : 제시카 웨이보


그리고 클리앙 커뮤니티에 다음과 같은 놀라운 글이 올라왔다.

이것은 사실 확인이 필요한데 크리스탈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큰일이다.

놀라운 것은 계약서에 결혼에 대한 조항도 있다는  ㅜㅜ



출처 : 클리앙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소문들이 나돌면서 현재 소녀시대 팬들은 멘붕 상태인데 f(x) 크리스탈 이야기까지 회자되면서

더욱 일이 커질 듯한 불안한 예감이 든다.


이 와중에 스포츠월드에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밝히며

최근 소녀시대 멤버 재계약 때 세부내용을 두고 갈등이 있었고 제시카가 홀로 법무법인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것이 관련있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결혼 문제때문인지, 재계약의 어떤 문제였는지 아직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일러권과의 결혼 문제, 또는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패션사업을 하며 소녀시대 활동에 소홀하게 된 문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예상되고 있다.


기사출처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09/30/

20140930001148.html?OutUrl=naver


또 푸우...라는 아이디의 트위터리안은 타일러가 제시카의 행사에 동행했었다는 글을 남겼다.



제시카 &크리스탈이라는 온스타일 프로그램에서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에게 언니 결혼에 대해 물었었는데

제작진이 "당장 언니가 다음 달에 시집을 간다면 어떨 것 같으냐"라고 물었더니

"안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었다.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에게 "시집 가지마"라고 울먹거렸다.




사진출처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앞서 지난 27일 새벽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영어와 한글로 게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방금 공식입장 나왔음.


2014/09/30 - [스타와 아티스트] - SM공식입장 : 제시카 빼고 8인 소녀시대 결정


2014/09/30 - [스타와 아티스트] - 타일러권 웨이보 주소와 제시카 반지사진(GD,이병헌,성룡 등 황금인맥)


2014/09/30 - [스타와 아티스트]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에 대한 두가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