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GD 인스타그램에 신종마약 몰리 Molly 핸드프린팅 (마일리 사이러스의 'We Can't Stop)

cultpd 2014. 10. 2. 00:40

미국 청소년들의 우상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신곡 

'위 캔트 스탑'(We Can't Stop)에 신종 마약 이름이 들어가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신곡에 나오는 이름 '몰리'(Molly)는 

'메틸렌 디옥시 메탐페타민'(MDMA)을 뜻하며 

우리가 아는 '엑스터시'와 같은 것이라 한다.




합성환각제인 몰리는 젊은이들이 유흥가, 또는 파티 등에서 많이 복용하는걸로

알려졌는데 계속 증가 추세라고 한다.








사진 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스타그램.


그런데 GD(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 우연인지 몰리라는 글씨가

보이는 사진이 있었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좋아요가 48,762개 달린 캡처 사진이다.

하지만 현재는 이 사진이 사라진 상태다.



지드래곤의 세계 팬들은 GD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모아놓는데

지드래곤이 지웠다는 글이 씌여있다.




장난으로라도 이런 포스팅이나 이런 가루 느낌은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재빠르게 지우기를 아주 잘했다.

괜히 오해받을 이유 뭐 있겠나?


사진출처 : G드래곤 인스타그램 및 구글,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