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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전성시대, 더러버는 정준영, 더바디쇼는 유승옥,레이디제인과

cultpd 2015. 4. 4. 12:06

최여진, 아는 사람은 알고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 귀여운 여인.

30대 여성 최여진은 들여다보면 매력이 많은 배우다. 몸매에 포커싱을 많이 하는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고 2012년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춤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1983년 7월 27일 서울생. 신체 사이즈는 172cm, 50kg, D컵

소속사는 쇼비얀 엔터테인먼트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최여진이 현재 가장 핫한 두개의 프로그램 론칭과 함께 뜨고 있다.

더러버와 더 바디쇼, 최여진의 더더 시리즈다.




우선 정준영과 함께 깜놀한 콘셉트의 19금 연기를 펼치는 MNET 새 드라마 '더러버'

1회를 보고 나서 어마어마하게 야하고 더럽기까지 해서 놀랐다.

헌데 이 야릇한 야설과도 같은 동거 소재의 드라마가 은근히 재밌다.




무조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구성이 꽤나 세련된 맛을 주고 내용은 직설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마치 허니 버터칩의 느낌이다.

상당히 자극적이지만 짧은 에피소드들이 끝날 때마다 들리는 예쁜 음악들이 이 채널이 엠넷이구나를 느끼게 해준다.







너무 내용이 하드해서 등급 수정을 고려한다는 보도도 나왔었지만 Mnet '더러버' 제작진은 등급 수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출연한다. 


성인들에게 최고의 인기 드라마로 자리잡을 것 같다. 






또 최여진이 출연하는 새프로그램 <더 바디쇼>.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 만드는 특급 솔루션!

국내 최초 가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부터 단 10분만에 볼륨 UP되는 

시크릿 노하우까지 더 바디쇼에서 방송한다고 하니 여성들의 관심이 벌써 폭발이다.





또 핫한 스타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이 코엠씨로 등장한다.

최여진은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의 몸매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유승옥은 사이즈가 글래머러스하다. 그래서 멋있다. 유승옥에게는 제가 갖지 못한 빵빵함이 있다. 저는 스키니한 몸매를 갖고 있어서 나름 건강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승옥을 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이어 "반면 레이디제인은 작지만 알찬 몸매다. 저는 스키니하게 슬림한 몸매다. 다 각자의 개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옥은 최여진의 몸매에 대해  "최여진 몸매가 정말 부럽다. 나는 살면서 저런 다리를 가질 수 없다"며 "길게 쭉쭉 뻗은 다리가 부럽다. 그렇다고 해서 건강한 내 다리에 불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화답했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보디 프로그램으로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보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유승옥의 운동법과 가슴 볼륨업 체조가 보고 싶다.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이전에도 여성채널 프로그램의 MC를 많이 했었고 신선한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이 함께 하니 이 프로그램 역시 여성뿐 아니라 남자 시청자들도 많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 캡쳐 사진이 상당히 많이 올라올 특징의 프로그램이다.


아무튼 섹시한 몸매와 톡톡 튀는 말트와 강한 연기, 삼위일체로 최여진은 '더러버'와 '더 바디쇼'로 동시에 시청자에게 더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