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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방송출연 이후 왜 목란 매출이, 썰전에서 이연복 서장훈 냉장고를 부탁해

cultpd 2015. 5. 21. 08:06

목란 이연복 셰프가 요즘 인기인데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오너 셰프로 있는 중식당 목란 월 매출액이 월 1억원에서 월 8천만원으로 2천만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tvn 택시 중식의 대가 이연복 특급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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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연복 셰프 목란 월 매출액이 줄어서 걱정하시나본데 걱정할 것 없다. 2천만원 정도는 방송 출연이 워낙 많기때문에 출연료로도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고 또 방송출연에 의한 다양한 사업이 나올 것이기에 우리 먹고 살 걱정을 하면 된다.

누가 누굴 걱정하나? ㅎㅎㅎㅎ



아마 요즘 밀고 있는 만능 소스를 출시하지 않을까 예상하며 또 짬뽕이나 탕수육 같은 것을 출시해도 대박이 날 것이고 프랜차이즈를 해도 될 것.

아무튼 왜 유명해졌는데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 목란이 매출이 줄었나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원래 목란은 예약 안하면 먹기 힘든 유명한 곳이었고 코스요리나 어르신들이 많이 갔었지만 방송 이후 젊은 층이 많이 찾고 또 주문도 코스나 비싼 요리보다는 짬뽕, 자장면, 탕수육 위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가게는 한정되어 있고 비싼 음식을 많이 팔아야 남는 것인데 요게 문제라고 한다.


이연복 셰프는 오늘도 어김없이 방송 출연 일정이 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썰전’ 예능 심판자 코너에 출연하여 '이연복 맛집의 비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예능심판자는 이연복 셰프에게 즉석에서 서장훈의 냉장고 재료들로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했고 간단한 재료로 현장에서 요리를 잘 만들어 감탄했다는 소식이다.

참 고생이 많다.



서장훈이 이연복 셰프의 중식 칼에 대해서 묻자 이연복 셰프는 인터넷에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ㅋㅋㅋㅋ

하지만 칼이 좋다고 요리가 잘나오는 것은 아닌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 중식만 자신있냐고 하는 질문에 양식이나 한식도 잘한다고 자신있게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