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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작 논란!!!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세인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 동영상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해묵은 사진 조작 논쟁.이젠 아실 때도 됐는데... 이 사진들은 조작이 아닙니다.아래는 동영상 캡처한 것입니다. 카리브해의 세인트 마틴섬에 있는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입니다.실제로 이런 사진 찍으러 많이들 놀러간다죠? 특히 제트엔진 후폭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아래 동영상 보시면 뭔지 아실겁니다. 공항 활주로가 해수욕장 바로 뒤에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젠 사진 조작 논란 끝입니다. .

성인교복물 아청법 무죄 판결 :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에서 성인교복물 동영상에 대한 아청법 무죄 판결을 내렸다.정말 코미디같은 일이었기에 수원지법에 박수를 보낸다. 사진= 서유리 트위터. 교복 입은 모습 표현의 자유와 사전검열, 저작권 등에 인터넷 문화와 법에 관한 단체인 오픈넷이밝힌 판결에 대한 의견을 보면 판결을 환영하며각급 법원에 아청법은 '실존 아동의 성보호'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 실제로 그동안에 알려진 아청법은 실제 학생이 아니라 성인이 교복을 입고 출연한 동영상도 아청법의 대상으로 봤었다.하지만 이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네티즌은 그동안 경찰이 아동, 청소년 성폭행범을 잡으려 노력하거나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고야동보는 사람들만 때려잡고 있다는 비판이 많았다. 사실 중요한 논리적 오류가 ..

노무현 화법 연구

그의 화법은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을 움직입니다. 1. 우선 그는 말을 쉽게 합니다.있어 보이려고 어려운 단어나 영어, 한문 등을 쓰는 것이 아니라아주 쉬운 단어를 쓰고요, 이런 '~고요'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이것 역시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 표현이죠, 이런 '~죠'라는 말투 등서민적인 표현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거죠. 여기까지는 비밀이 아닙니다. 2. 놀라운 것은 어려운 말이나, 중요한 말에서 반복을 합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고요, 정말 잊어서는 안될 사실이고요,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합니다.그리고 리듬을 타며 마치 힙합을 하듯 박자에 맞춰서 혹은 라임을 맞춰서 정확하게 연설을 합니다. 드러머 남궁연씨에게 음성을 보내서 분석을 해달라고 했더니 그가 말하길 소름끼치..

일베의 어머니는 국정원으로 드러나, 막장드라마 등극

어쩐지 이상하다 했더니... 드디어 모든 것이 밝혀지고 있다.민간인 사이트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삐라같은 원색적이고선전/선동식의 표현이 난무한 곳이라 이상하게 생각한 일간베스트저장소. 일베의 아버지는, 그러니까 씨앗은 네티즌이었지만일베의 어머니는, 그러니까 보호받고 키워준 자궁은 국정원으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나보다. 막장 드라마다!!! 진선미 의원이 26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범죄 일람표'에따르면 국가정보원이 지난 2009년 5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도추모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비판 댓글, 노무현 대통령 비하 댓글 등을 네이버, 다음 아고라 등 다양한 사이트에 수백개 유포했다. 물론 증거를 확보한 댓글만 수백개겠지? 자료를 살펴보면 이 같은 댓글 유포는 ..

연예병사 세븐, 안마방 출입여부 조사 물망에 올랐다는 위키백과 사전

연예병사 행사 후 안마시술소 17만원을 현금결제했다는 것이SBS 현장21에 방송되었다.네티즌은 자꾸 일어나는 연예병사 제도의 문제점에 분노했다.연예병사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리플이 많은데... 위키백과사전에 가수 세븐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떴다. 위키 백과사전...엄청나게 빠르다. 실시간 업데이트 백과사전 인증. http://ko.wikipedia.org/wiki/세븐_(가수) 세븐 (가수)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 문서는 위키백과의 준보호 정책에 따라, 신규 사용자나 비등록 사용자의 편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는 다음 이유로 2013년 7월 2일(화) 23시 24분(KST)까지 준보호됩니다.반복되는 훼손 행위이 문서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토론 문서에 남겨주세요. 또한 자동 등록된 사용..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고등학생에게 최루액을 쏜 경찰에게 전합니다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3차 촛불문화제가 끝나고거리행진 중 경찰이 고등학생에게 최루액을 뿌렸다.최루액을 맞은 차ㅇㅇ 학생은 고3 학생이었으며 태극기를 들고"민주주의 실현하라”는 말을 하던 중에 경찰에 태극기를 뻬앗기고 경찰이 분사한 최루액을 직접 맞았다. 사진 = 미디어오늘 고3인데 학원이 끝나자 마자 경기도에서부터 서울로 혼자 왔다고 전해졌으며이 학생이 미디어오늘 취재진에게 한말이 큰 감동과 반성을 하게 만든다. “학교에서 법과 정치를 배울 때 민주화 운동에 관해 배웠다. 이 땅의 민주화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시작했다고 들었다. 꼭 국정원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그 자리에 함께 못있었던 어른으로 죄송함과 아픔을 느낀다.시위진압하는 경찰들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시위진압하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