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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에게 반말로 혼난 조윤선 장관, 하태경에 화형식

조윤선 나이는 50살이다. 1966년생이고 7월 22일생으로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를 나와 미국 콜롬비아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딸 둘의 어머니이며 1990년 서울대 동문인 변호사와 결혼했다.

참 잘 살아온 인생이다. 그 누구보다도 잘 살았고 누가 봐도 부러운 스펙이다. 한나라당 이회창이 정계 입문시켜 한나라당 대변인을 시켰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으며 누가 봐도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선 성공한 여성이 되었다.


여성 가족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까지 그야 말로 역대급 고속도로 행보다.

이렇게 성은을 입은 그가


그런데 이렇게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성공하고 부귀 영화를 누린 사람이 이제 배신을 하고 있다. 배운 사람이면 배운 사람답게 우병우처럼 빠져나가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끝까지 모실 일이지 이제 와서 왜 최순실 농단을 남의 일처럼 비판하고 과거 민주주의를 외치며 민중가요를 불렀다고 하나?

정말 두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한 나라의 장관을 했던 사람이 어떻게 청문회에 나와서 이런 답변을 할 수 있을까?

예를 들면 우병우처럼 김기춘처럼 모른다고 하든가, 아니면 정말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어쩔 수 없었다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일인데 국민도 놓치고 싶지 않고 박근혜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것일까?


분명히 앞에서 했던 이야기를 김경진 의원이 그대로 확인하며 되묻고 있는데 왜 대답을 안하고 빙빙 돌리는 것일까?



예를 들면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냐고 김경진 의원이 묻고 있는데 대답을 안하고 계속 빙빙 돌린다. 문화 쳬육 예술인을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일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문화 후진국이라는 수치스러운 사건이다.

하지만 이미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이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조롱거리로 만들었으니 문화계 블랙리스트 정도는 놀랄 일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해외 출장이 잦은 나로서는 또 다시 블랙리스트에 대해 외국인들에게 설명할 말들을 준비해야 한다.

그동안 만나는 외국인마다 대통령 이야기와 샤머니즘 이야기를 설명하느라 힘들었는데 문화계 탄압까지 공식화 됐으니 정말 부끄러운 나라다.

하지만 외국인들을 만나면 변명 거리가 생긴 것 같다.

조윤선 장관을 보니 답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조윤선 장관에게 한 가지만 묻고 싶다.

여성으로서 한 나라의 장관을 두 번 씩이나 하고 집권당의 대변인을 두 번이나 하고 대통령을 모신 사람으로서 이렇게 청문회에 나와 뒤죽 박죽 변명하고 50살이나 먹고 혼나는 모습을 두 딸이 보고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조윤선 장관은 두 딸에게 어떻게 살라고 가르쳤고 또 당부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김경진 의원은 최소한 국민에 대한 예의로 이제 내려 오라고 했다.


또 하태경 의원은 내일 조윤선 화형식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물었다.

조윤선 인형 화형식을 한 사람을 박근혜, 김기춘이 사법 처리하라고 하면 그것은 민주주의인가, 아닌가라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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