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가수 전인권이 만든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부르는 노래로 애창되고 또 촛불과 함께 광장에서, 그리고 해외 원정 경기에서도 폭넓게 불리우고 사랑받았다. 전인권과 독일 그룹 블랙 푀스, 어찌 분위기까지 똑같을까?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전인권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 1970년대 독일 그룹 블랙 푀스(Black Fooss)가 1976년에 발표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사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최근 전인권이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반대 당 지지자가 올린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전인권은 24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