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2

정미경 문재인 대통령 배설물, 세월호 이순신, 유튜브 먹방을 준비하다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5일 한 기사의 댓글을 인용하며 “(이순신 장군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고 하더라. 세월호 한 척 가지고 이겼다”라고 발언했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승전한 것과 비교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한 척으로 승전했다는 의미다. 오죽했으면 막말의 장인 나경원 원내대표와 민경욱 대변인까지 웃었다고 전해진다. 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아베가 (대통령 취임) 1년 케이크 갖다 주니 단 것은 못 먹겠다고 하신 분이 마치 (문 대통령) 본인은 착한 사람인데 일본이 잘못한 것처럼 계속 말씀하고 계신다”며 “문 대통령이 싼 배설물은 본인이 치우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철없는 말들을 쏟아낸 정미경 의원이 몇 살이나 먹었는지 알아보니 1965년 9월 17일 생으로 나이가 53..

유재석 날라리 비하 "북으로 가라"고 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나이가 많아도 청년이고 무한도전이 끝났어도 늘 무한도전하는 착한 연예인 유재석.유재석이 파란 모자를 쓰고 투표장에 나타났다.항상 바르고 모범적이며 배려하는 행동을 보여온 유재석이 투표소에 가는데 아무 모자나 잡히는대로 쓰고 갔을 확률은 거의 없다.파란색 모자는 유재석의 선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였다.이에 민경욱 자유한국당(인천 연수구을) 의원이 유재석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나름 민경욱 의원도 KBS 기자 출신이고 유재석도 KBS 개그맨 출신이니 말을 놓은 것인가? “재석아 너를 키운 건 자유민주국민들이다. 이미 너의 사상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신 인민 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다. 너도 북으로 가길 바란다. 우리도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 Go~” 백 번 양보하여 같은 KBS 출신이라 반말지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