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5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OST 4시간만에 녹음, 가수지망생 출신 박보검 내사람

10일 방송된 구르미그린달빛에서 참 슬프고 가슴 아픈 장면, 박보검과 채수빈이 국혼을 준비하는 씬에서 나온 노래.이 장면이 얼마나 가슴 아픈 장면이겠나? 이 가슴 아픈 장면에서 가슴 절절하게 슬픈 목소리로 나즈막히 부르는 구르미그린달빛 OST는바로 세자 박보검이 직접 녹음한 것이다.그래서 더욱 가슴 절절하게 들린다. 드라마를 연기하는 연기자가 노래까지 잘하니 이건 어떤 가수가 불러도 박보검의 감정을 따라가기 힘든 것 아니겠나?못 들어보신 분은 꼭 들어보시기를. 정말 깜짝 놀랄만한 박보검의 노래 실력인데 박보검 노래실력은 사실 팬들은 모두 알고 있는 것.박보검은 원래 배우 지망생이 아니라 가수 지망생이었다.연기자가 되어 연기를 하다보면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여 연기를 하게 된 케이스..

미디어 2016.10.11

태양의 후예 윤미래 ALWAYS 작곡가 로코베리 슈가맨에서 직접 부른 노래

슈가맨에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 always 작곡가 로코베리가 출연했다.정말 대박이다!!! 난 윤미래의 끈적한 허스키 보이스를 정말 좋아하고 태양의 후예 OST 중에서도 물론 윤미래 always가 가장 좋다.하지만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 always 작곡가가 누구인지는 전혀 몰랐다.근데 슈가맨에 로코베리가 출연하여 대표곡을 불러주는데 아 글쎄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OST always지 말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로코베리의 목소리가 끈적거리지도 않고 허스키하지도 않지만 그 부드러움과 속삭이는 듯한 창법이 윤미래 못지 않게 매력적이었다는 사실이지 말입니다. 슈가맨에 나온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 always 부르는 로코베리의 음악 필감 강추! I~ love you♡ 태양의 후예 OST 'Alwa..

미디어 2016.03.30

로이킴과 아이유, 프라이머리까지 표절에 관한 우리의 생각

현 정부, 혹은 우리가 사는 현 세상이 공정하거나 투명하지 않기에우리 젊은이들은 비정상적인 것, 다르게 말하면 상식적이지 않은 것에 대해공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제 관대합니다. 사람들은 공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세상에 공정한 것이 없으니 어른들을 보면서 뭘 배우겠습니까? 표절에 대한 우리 젊은이들의 반응 또한 충격적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작곡가의 표절 의혹에 대해 단지 비슷한 것일 뿐, 별로 안비슷하다라고 방어를 하고 있는데이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진정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망치는 것입니다.그리고 세상이 불공평하고 비상식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데 한몫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로이킴의 '봄봄봄'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표절한 곡이라고논란이 일어납니다.대충..

미디어 2013.11.09

김종학 PD 유서, 유작 신의가 실패작이라고 말하는 분들께

지난 23일 숨진 고 김종학 PD의 유서를 25일 조선일보가 입수했고 유서의 일부가 공개됐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4장 분량의 유서장에 서울중앙지검 검사의 실명을거론하며 억울함을 썼다고 한다. 자신의 수사를 담당한 검사에게 “드라마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에게 사과하게”“자네의 공명심에…. 음반업자와의 결탁에 분노하네”“함부로 (내가) 쌓아 온 모든 것을 모래성으로 만들며 정의를 심판한다?”“처벌받을 사람은 당신”“(사건을) 억지로 꿰맞춰, 그래서…. 억울하이” 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 신의 OST 표지 고 김종학 PD는 마지막으로 연출했던 드라마 ‘신의’ OST 음반제작 관련이중 계약, 출연료 미지급 문제 등에 대한 억울함과 부담, 분노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고 김종학 PD는 또한 부인에게..

홍대여신 타루, 드라마 아들녀석들OST 발표 (나가수 출연,문자왓숑)

홍대여신 ‘타루’, 만능엔터테이너 선언- 11월 2일 ‘아들녀석들’ 메인 타이틀곡 ‘찌릿 찌릿’ 음원 공개 - 더 늦기전에 재미있는 예능 프로 출연 하고파 ‘홍대 여신’ 타루의 MBC새주말극ost ‘찌릿 찌릿’이 11월 2일 금요일 낮 12시 첫 음원공개를 한다. 또 타루는 이를 앞두고 홍대 인디 뮤지션 이미지를 탈피, 본격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신까지 선언했다. 은 음원 공개전부터 이미 드라마 메인 타이틀로 맑고 뽀얀 느낌의 미성이 시청자들에게 아이유로 오인되는 해프닝을 일으켰던 노래. 은 떠오르는 샛별 작가 찰스와 제니퍼 작사 작곡 편곡으로 안되는 줄 알면서도 오히려 깊어져가는 명세빈, 한혜린, 윤세인 등 여자 주연들의 사랑을 그려낸다. 더욱이 타루가 인기 드라마에서 이색 문자음‘문자 왔숑’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