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2

펜탁스 풀프레임 K-1 물을 뿌려보고 액정을 흔들어보니

펜탁스의 첫 풀프레임 35mm DSLR.PENTAX K-1. 사진학개론 팀이 베타버전 펜탁스 K-1을 물에 넣고 액정을 열어서 대롱 대롱 매달았다. 일단 펜탁스 K-1을 물로 세척하듯 열심히 빨았는데 기계에 아무 이상 없다.단지 펜탁스 K-1 바디가 매우 깨끗해졌다. 그리고 펜탁스 K-1 처음 봤을 때 매우 약해보이는 액정 플립 스타일의 새로운 시스템.펜탁스 K-1 액정을 잡고 흔들었으나 아무 이상 없었다. 펜탁스 K-1과 24-70의 첫 샷.일단 첫 샷은 대 만족이다. 아직 베타 버전이라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사진의 다이내믹 레인지 DR 매우 훌륭하고 사진 느낌이나 화질 모두 만족스럽다.특히 고감도 저노이즈 상당히 좋다.다만 AF 부분에 있어서 아직 확실치 않은 면이 있으나 이건 베타버전 펜탁스 ..

펜탁스 MX-1 리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과 사진

펜탁스 MX-1 잠깐 사용기 펜탁스에서 MX-1이라는 똑딱이 카메라를 출시했다.펜탁스의 대표 필름 카메라, 그 옛날 MX의 디자인을 현대화시킨 콤팩트 카메라다. PENTAX MX는 요렇게 생겼다. 펜탁스 MX-1은 요렇게 생겼고... 느낌은 비슷한데 앤틱한 느낌은 가져오질 못했다.후지필름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머리 모양이 없기 때문에필카 느낌이 거의 없다는 것. 하지만 그 옛날 MX를 썼던 사람에게는 로고체만 봐도 가슴이 뛰는 그리움을 회상할 수 있겠다. 본체 위, 아래 커버는 필름 카메라 MX와 동일한 금속 재질이며 색깔도 똑같이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됐다. 펜탁스 MX-1의 본체 크기는 122 x 61 x 51mm, 무게는 391g으로잡았을 때 크고 무거운 수준이다.재질 때문인지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