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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가후 소니의 a6000 가격과 소비자 반응

빠른 af와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소니 a6000.af-c 트랙킹 af의 경우 매우 놀랍다.소니스토어에 올라온 공식 가격은 1,098,000원.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저렴하지 않은 초기 출시가다.바디키트는 일본에서 61000엔 출시, 한국 소니는 948,000원. 하지만 현재 소비자, 유저들의 반응은 느긋하다.예전같으면 서로 구입하려고 난리가 벌어졌겠지만a7, a7r 예약판매를 통해 일찍 구입했던 얼리어답터들이폭풍가후로 짧은 시간 40만원 전후 하락하는 경험을 했기에두세달 기다리면 가격 안정화가 될거라는 생각들이 많다. 초기에 구입하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점이 있고몇달 기다리면 다른 사람보다 싸게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다는게모든 시장의 법칙이지만 지금까지 소니는..

소니 RX1의 색감, A7과 사뭇 다르다!

소니 RX1의 색감.사람들은 RX1이 렌즈교환을 못하는 방식이고A7이 같은 풀프레임에 렌즈교환을 하기에훨씬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쉽게 생각하는 것이고사실은 RX1과 A7의 색감은 전혀 다르다. 물론 RX1의 AF성능이 더 떨어져서 답답하지만그 퀄리티는 RX1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아마 렌즈와 최적화된 모델이라 성능상 이점이 있는 듯 보인다. 렌즈를 교환 못하는 것이 단점이지만또 장점도 되는 묘한 상황이다.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A7’, ‘A7R’ 결함설이 세계적으로 이슈화

‘A7’, ‘A7R’ 결함설이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다.워낙 저렴하게 내놓기위해 제조단가를 줄인 것이 화근인 것 같다.우선 처음 만져보면 저렴한 느낌이 드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그 생각이 실제로 드러나는 문제제기가 계속된다. 본체와 렌즈 사이로 빛이 새어들어온다는 의문이여러 커뮤니티에 제기되고 있다. 빛이 새어 들어간다는 것은 물도 새어들어간다는 얘기와 비슷하지 않겠나? 그러다보니 당연히 방진 방적의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현재까지 판매한 a7, a7r의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생각해보면이번 문제가 결함으로 공식화되면 소니는 타격이 상당히 심할 것이다. 전에 캐논의 빛샘 문제는 사실 사진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액정의 문제였지만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디지털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소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