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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M2 충격적인 사진: 메타본즈어댑터와 오이만두, zf50.4 테스트

소니 A7M2 색감 연구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일단 캐논 렌즈를 쓰면 캐논 색감을 일부 느끼게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 메타본즈에서 나오는 어댑터를 쓰면 AF까지 가능하다.af에 손떨림이 동작하니 그야말로 훌륭한 카메라가 되었다. sony a7m2에 메타본즈 EF-E마운트 변환 어댑터그리고 캐논 오이만두. 50mm f1.2 많이 무거워지는데그래도 견딜만하다.만투를 쓰면 더 멋질 것 같은데 그러면 정말 무거워진다. 메타본즈 EF-E마운트 변환 어댑터는 가격이 정말 비싸지만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usb 소켓도 있고 또 트라이포드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플레이트 어댑터를 기본으로 달아놓을 수 있다.근데 달아놓으니 불편하다. 그리고 af를 멈출 수 있는 af 스탑 버튼도 있다. af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처음에..

cultpd사진강좌; 하나의 렌즈만 선택한다면...(칼 자이스 MAKRO PLANAR T* 2/50 ZE,ZF,ZK)

만약 DSLR에 한가지 렌즈만 선택한다면 어떤 렌즈가 반드시 필요할까요? 그 렌즈가 없으면 촬영자체가 불가능한 렌즈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군요. 먼저 광각렌즈가 그렇겠네요. 좁은 방안에서 전체를 촬영하고 싶을 때 광각렌즈가 없다면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망원렌즈가 없으면 뛰어가서 찍으면 되지만 물러설 여유 공간이 없는 곳에서는 광각렌즈 없이 풀샷을 찍을 수 없습니다. 뭐 이 역시 풀샷을 못찍더라도 부분, 부분으로 전체를 보여준다든가... 방법을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렌즈 없이 절대 촬영이 불가능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마크로, 접사렌즈입니다. 물론 후보정시 크롭하는 방법이 있지만 사진 자체로 촬영불가능한 유일한 것이 마크로 렌즈입니다. 그래서 꼭 하나만 렌즈를 들고 나간다면 전 표..

놀라운 비교기, 니콘D4 vs 파나소닉gh2 (zf25mm f2.8 vs 12-35mm f2.8 o.i.s)

말이 안되는 비교지만200만원 vs 800만원짜리 카메라,렌즈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인정하는 현존하는 소형카메라 중 최고의 카메라,니콘 D4!놀라운 35mm 소형 DSLR임에 틀림 없습니다.물론 중형 카메라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소형카메라지만바디 성능에 있어서 현재 비교할 것은 없습니다. 사진 결과물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바디 성능에서는 현존하는 모든 소,중,대형 카메라 중 세계 최고라고 인정 받습니다.1dx가 아무리 뛰어나게 출시돼도 변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놀라운 카메라에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는 자이스 렌즈를 붙였으니거의 무적에 가깝죠?선예도와 최단거리에서 훌륭한 zf25mm f2.8로 촬영했습니다.gh2는 새로 나온 12-35 렌즈로 찍었고요. 조리개 설정을 똑같이 못했네요..

올림푸스 OM-D E-M5가 라이카 렌즈, 자이스 렌즈를 만났을 때 (이종교배 테스트)

올림푸스 OM-D E-M5.이종교배에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임. 강력한 5축 바디 손떨림 보정에 의해수동렌즈 mm수를 입력하면 대단한 보정력을 보여준다. 라이카 녹티룩스.손떨림을 보정한다기 보다 아예 정지해버리는 착각. 수동 녹티룩스로 나비를 찍는 것은 불가능할까? 자이스 렌즈 중 빛망울과 아웃포커싱이 흐드러지는 예쁜 렌즈.ZF PLANAR 50mm f1.4필름 그레인 효과 넣었음. 봉피양.양곰탕과 평양 냉면 맛있음 ^^ 다음은 자이스 렌즈 중 강력한 선예도와최단초점거리 짧아서 접사가 가능한 zf25mm f2.8 마이크로 포서드에서 환산화각 50미리로표준 렌즈가 됨. 모든 수동렌즈를 강력한 손떨림 보정 렌즈로 만들어주는놀라운 효과. 어쩌면 E-M5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디 IS 기능이 아닐까 싶다.

Carl Zeiss Distagon T* 2/25 ZE and ZF.2 출시

Carl Zeiss presents the Distagon T* 2/25 ZE and ZF.2 Read more on PhotoRumors.com: http://photorumors.com/2011/10/27/carl-zeiss-presents-the-distagon-t-225-ze-and-zf-2/#ixzz1cGnbbuNs 25미리 2.8은 그야말로 화각과 성능에서 만족도가 높은 렌즈였다. 28미리 F2 역시 극강의 선예도와 밝은 조리개로 인기가 많았었는데 25미리도 F2 조리개로 신형이 출시됐다. 광각에 밝은 조리개로 매우 근사한 결과물을 뽑아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 렌즈 마운트: 캐논 EF, 니콘 F - 초점거리: 25mm - 조리개: f/2 ~ f/22 - 촬영거리: 0.25m ~ 무한대 -..

전설의 광각렌즈 ZEISS DISTAGON T* 2.8/25 with NIKON D3

. 이토록 만족스러운 렌즈가 또 있을까? 자이스에서 나온 25미리 디스타곤 렌즈. 24도 아닌 25미리라는 화각은 자이스의 오래된 화각이다. 이 전설의 렌즈는 광각이면서 짧은 최소초점 거리 때문에 렌즈와 피사체를 거의 붙여놓고도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접사능력을 보여준다. 접사와 광각이 만나서 아주 특별한 촬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자이스 특유의 T코팅과 디테일 묘사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렌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광각렌즈의 독특한 왜곡과 주변부 광량저하는 매우 매력적인 느낌을 준다. 접사로 갈수록 주변부가 완전히 뭉개지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ZF25mm는 자이스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화각이자 특별한 매력이다.

Carl Zeiss ZF 28mm f2.0 렌즈 사용기 #1(ZE, ZK)

. 카를 차이스의 놀라운 성능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 렌즈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칼자이스는 들어봤을 정도... 최근 소니 렌즈를 만들고 또 자이스이콘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렌즈, 필름 카메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름이다. 웬만한 옛날 회사들은 마케팅의 실패로 실력과 관계 없이 캐논, 니콘 등에 모두 패배했는데 유일하게 남은 것이 자이스다! 물론 라이카, 펜탁스, 올림푸스 등의 카메라 브랜드도 있지만 그들은 열심히 마케팅으로 대항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하면서 근근히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자존심 가득한 렌즈계의 명품 자이스는 건재하다. 존재만으로도 놀랍다. 니콘은 ZF, 캐논은 ZE, 펜탁스는 ZK 등의 이름으로 출시된다. 그 중...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