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5

복면가왕 강균성 JYP와 SK 최태원 회장 사이에서 노을로 진 사연

복면가왕에 웃는 얼굴 수박씨로 노래한 강균성, 정말 소름 돋는 노래였다. 내가 강균성 노래를 들을 때마다 유독 소름이 돋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유는 따로 있다. 오늘은 사실 강균성 같은데 한번 출연했었기때문에 또 출연할지는 몰라서 넋놓고 감동하다가 이거 또 강균성이 나오자마자 소름이 돋고계속 노래를 이어부르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다. 강균성은 정말 짠한 구석이 많은 친구다.이제서야 인기 연예인으로 알려진 강균성은 사실 개그맨이 아니라 가수 노을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균성을 불러놓고 성대모사만 시키고 엽기적인 다중인격 코미디만 요구하고 기대한다. 물론 강균성이 원래부터 이렇게 콘셉트를 잡고 살아왔던 세월이라면 짠할 이유가 없다.본인이 그렇게 살아왔다면 누구를 원망하랴? 하지만 강균성은 원래부터 이렇게 살려..

미디어 2015.08.02

촉촉한 오빠들 정상훈 EXID함께 출연장면과 아들 줘까 발언

'촉촉한 F4' 포스터 촬영 스케치 영상이 공개됐다.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이 출연하는 TVN 일반인 대상 휴먼 오락프로그램인데정상훈이 화제다. 정상훈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tvN 'SNL 코리아'시즌6에서 EXID가 메인 호스트로 나왔을 때함께 출연하여 EXID 정화 영어 발음을 비꼰 TMZ를 비판했던 사람이다.원래 뮤지컬 배우이고 방송인인 정상훈은 SNL코리아 크루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LSM으로 등장, 글로벌한 걸그룹 멤버를 선발한다며 백치미넘치는 멤버를 원했다. 이에 정화가 나서 자신만의 백치미를 뽐냈고 지금 기분이 어떻냐고 묻는 정상훈의 말에 정화는 "I'm so happy"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다른 크루들이 발음을 지적하자, 정상훈은 "..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전 분량으로 본 김태호 PD의 속마음, 장동민 여성 비하발언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결정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애초에는 최종 후보 4인을 계획했으나 동점자가 있어서 5인이 됐고 식스맨 후보 5인의 기획을 직접 촬영하여 비교해보는 방송을 했다. 이 방송을 살펴보면 제작진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어차피 방송이나 여론조사나 '아'다라고 '어' 다르다고 몰아갈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우선 김태호 PD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식스맨과 기존 무도 멤버와의 조합과 그 편집으로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겠다.물론 출연자들이 기존 멤버를 선택한 것이지만 제작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아무튼 가장 관심이 가는건 유재석이 누구와 커플을 이루는가가 궁금했다. 분량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인물이 유재석이고 웬만하면 재밌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 2015.04.12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5인, 유병재 탈락, 김태호 PD 제정신인가?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 5인 충격!아무리 무한도전이 그저 예능 프로그램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도 이건 있을 수 없는 방식이며 상당히 배신감을 느낀다. 처음 식스맨을 이렇게 난리치고 무슨 대통령 뽑듯 오버하는걸 보고 무한도전은 멤버 한명을 뽑아도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있고 배려가 있으며 제작진이 뽑아서 그냥 쓰는 차원이 아니라 과연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구나하고 뿌듯했다.그래서 빅데이타를 동원하고 SNS로 추천을 받는 등 다양한 시도가 신선했고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하지만 모두가 수포로 돌아갔다. 후보들이 무한도전 식스맨을 직접 투표해서 뽑으면 당연히 인맥이 전혀없는 작가 출신의 유병재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김태호 PD가 드디어 MBC를 떠날 준비를 하는것인지..

미디어 2015.04.04

이영돈PD때문에 망한 강균성과 김영애, 그리고 그릭요거트 사장까지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편이 방송 나가고 한 요거트 업체 사장이억울하다고 글을 올렸다는 내용을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뤘다.당시 썼던 결론이 뭐냐하면 방송사의 횡포가 되지 않게 항상 주의해달라고 하는 당부의 글이었다. 하지만 결국 이영돈 PD가 방송을 통해 사과를 했다. 사진 출처 : JTBC 이영돈 PD가 간다. 사실 필자는 그리스 요거트 방송을 보면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젊은 시절 이영돈 PD는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KBS에서 SBS로 옮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했었고 역대급으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SBS에서 다시 KBS로 간... 물론 이영돈 PD의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은 인정, 하지만 이제 세월이 흘러 이영돈 PD도 젊은 PD가 아니고 1956년생이면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