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3

종편 채널A 방통심의위 중징계, 도대체 왜?

동아일보 계열의 채널 A가 수위조절 게이트키핑 역할의 부재, 왜곡된 역사의식으로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의 징계를 계속 받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 현상에 대해 지금 시점에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판단하여 그 조치사항들을 정리해본다. 멋진 비전(?), 빛나는 전통(?)을 가진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장윤정 가족 불화와 갈등의 내용을 흥미위주로장시간에 걸쳐 방송했고 장윤정 측 주장 없이 어머니와 아들의 내용만을 방송해서 방송심의 규정 '품위 유지' 조항을 위반했다고 중징계를 받았다. 사진=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사진=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 이는 지난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남파된 북한군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을 출연시켜..

동아일보와 채널A의 무차별 공격

채널A 뉴스가 놀라운 뉴스를 단독보도했다. 일반인 보조요원이라 불리우는 일명 댓글 알바는비밀 유지가 가능한 사람들로 선별했고 매달 300만원의활동비를 지급했다고 한다. 정부를 옹호하거나 야권 인사를 종북 좌파로 모는 일, 게시글 리트윗과 추천, 반대까지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나 댓글을 달 때 여러IP를 사용하고 VPN(가상 사설망)을 이용했다고보도했다. 도대체 동아일보 계열의 채널A가 왜 이토록 박근혜 정부에 대해 부정적일까?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고 있는데 그 중 설득력있는 몇가지 주장만 알아보면..... 2014/09/25 - [뉴스 따라잡기] - 블로거, 커뮤니티 회원 초 비상! 글 삭제 및 점검 요망 사진 : 채널A 뉴스 화면 갈무리

채널A 5.18폄훼 논란, 동아일보 기자들 들고 일어나나?

종합편성채널(종편) 는 동아일보의 자회사다.채널A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주장을 보도해 파문이 일었고 이는 지역의 문제나 정당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을 사는 보통사람들을 분노하게 했다.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이미 결론이 난 민주화운동을 이에 동아일보 기자들이 들고 일어났다.채널A는 신생 케이블 채널이지만 동아일보는 그냥 넘어가기 힘든 신문이기 때문이다.게다가 그 옛날 민족신문이란 타이틀도 있었던 오랜 전통의 신문사 아닌가? 동아일보 기사 캡쳐. 동아일보 정승호 사회부 차장은 ‘5·18을 두 번 죽이지 말라’는 칼럼에서 “일부 강경 보수 성향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는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는 등 5·18을 폄훼하는 글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 왜곡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