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72

니콘 D4와 캐논 5DmarkIII 색감 비교

니콘과 캐논의 색감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지만두 사진을 번갈아가면서 보면 확실히 그들의 색감을 구분할 수 있다. 대박 정보인데그렇게 받아들여줄지는 의문이다 ^^ D800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우선 D4로 봐도 둘의 색상은 확연하다.무보정 사진임. D4부터 교차로!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니콘 캐논 서로 비슷해졌다고는 하지만아직도 니콘과 캐논의 특징되는 색감은 그대로 남아있다. 다이나믹 레인지에서는 기본세팅 때문인지는 몰라도D4가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캐논은 인물에서 좀더 예쁜 느낌을 유지.바디 성능은 비교 대상이 안되고...니콘은 노르스름한 뭔가의 느낌, 캐논은 ..

[핫셀블라드 H3DII-39,HC35-90] 일본의 축제, 마쓰리(마쯔리)

. 일본만큼 축제가 많은 나라가 또 있을까?우리나라 일부 과격한 보수 집단의 행태때문에보수란 단어가 상당히 꽉 막히고 고집불통 뉘앙스로 들리지만사실 보수란 말은 나쁜 말이 아니다.보전하고 지킨다는 말이다. 보전하고 지키는 것 자체에는 옳음과 그름의 판단 근거가 없다.무엇을 보전하고 지킬 것인가가 중요하다. 또한 전통이란 말...그것 또한 고리타분한 뜻을 내포하고 있지 않다. 우리에게도 전통과 보수가 필요하다.그러기 위해서는 진보적 생각이 필요한걸까?참 묘한 논리다. 핫셀블라드 H2DII-39, HC35-90핫셀블라드 디지털백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불러오면마치 필름 스캔 파일을 열어보는 것처럼 가슴이 뛴다. 아직도 필름 라이크를 동경하는 소년의 마음으로.....

니콘 D4, 24.4 조합, 공간감의 멋

입체감이란 것이 피사체에 관한 것이라면공간감은 피사체와 그 주위에 위치한 것들의 심도에 관한것이다. 공간감은 조리개를 최대개방하였을 때 많이 나타나고 그것을 우리는 쉽게 아웃 포커싱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광각에서 조리개 밝은 렌즈가 주는 공간감은 남다르다.게다가 광각 특유의 자연스러운 비네팅이 추가되면그 맛이 더욱 살아난다. 24mm f1.4N이사엔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캐논의 이사벨과 같은 스펙이다. 광각렌즈 조리개를 최대개방하면주변부 비네팅도 생기지만 가장 매력적인 것은아웃포커싱 된 부분에서 흐드러지는 느낌이 생기는 것이다. 24N이나 이사벨이 가격이 워낙 높기 때문에비슷한 효과를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것이시그마 21.8, 24.8이다. 28.8까지 가버리면 가깝게 찍으면서 배경을 많이 담고..

놀라운 비교기, 니콘D4 vs 파나소닉gh2 (zf25mm f2.8 vs 12-35mm f2.8 o.i.s)

말이 안되는 비교지만200만원 vs 800만원짜리 카메라,렌즈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인정하는 현존하는 소형카메라 중 최고의 카메라,니콘 D4!놀라운 35mm 소형 DSLR임에 틀림 없습니다.물론 중형 카메라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소형카메라지만바디 성능에 있어서 현재 비교할 것은 없습니다. 사진 결과물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바디 성능에서는 현존하는 모든 소,중,대형 카메라 중 세계 최고라고 인정 받습니다.1dx가 아무리 뛰어나게 출시돼도 변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놀라운 카메라에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는 자이스 렌즈를 붙였으니거의 무적에 가깝죠?선예도와 최단거리에서 훌륭한 zf25mm f2.8로 촬영했습니다.gh2는 새로 나온 12-35 렌즈로 찍었고요. 조리개 설정을 똑같이 못했네요..

파나소닉 LUMIX G X 12-35mm F2.8 POWER O.I.S 첫느낌

12-35는 우선 화각에서 매우 유용한 35미리 환산화각 24-70이다. 있으면 안쓰고 없으면 필요한 일명 계륵 화각이라고 했던가?혹은 행사 화각이라고 해야할까? 우선 gh3에 번들렌즈로 넣지 않은 것은새로 출시될 35-100을 번들로 끼어팔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35-100은 환산하면 70-200이기 때문에두 렌즈를 합하면 24-200까지 f2.8로 기본 화각이 완성된다. 이 렌즈는 묘한 바디 색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색맹인지... 무슨 색인지 표현을 못할 정도로야리꾸리하다 ㅎㅎㅎ 보랏빛인지, 뭔지의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고급스럽고 신비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으나필자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ㅋ 크기는 생각했던 것 보다 작다.생각을 너무 작게 했었나보다. 이 렌즈의 장점은 파나소닉 최초로 줌렌즈에 전 ..

삼성 전문가용 스마트모니터 970 개봉기(리뷰)

모니터는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사진, 영상 작업을 직업으로 하는 소위 프로페셔널 조차 가장 늦게 관심을 갖는 모니터. 콘텐츠 기획을 제외하고 장비적인 접근에서 일단 제일 먼저 신경쓰는 것이카메라, 그리고 나서 렌즈를 찾아 헤맨다. 어느정도 촬영에 자신이 붙으면 조명에 모든 관심을 기울인다.편집을 해보면 역시 가장 답답한 것은 오디오, 그리고 안정적인 촬영을 위한트라이포드, 이동하는 달리, 지미집, 그리고 안정적인 저장장치, 백업장치... 등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또한 신제품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실제로 요즘은 촬영중에 카메라 신제품이 등장하여 곤란한 경우가 많을 정도다. 그런데...! 가장 늦게 신경쓰는 부분, 그러니까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모니터다. 물론 스튜디오에 촬영..

리뷰 2012.06.12

OM-D EM-5 실버에 세로그립 HLD-6은 안어울린다? 장착사진 종결

올림푸스 OM-D EM-5 실버 세로그립.실버가 블랙 세로그립과 안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들이 지배적. 과연...!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그냥 세로그립인줄 알았더니일명 가로그립과 배터리그립, 두개가 !!! 그러니까 배터리와 세로 셔터 기능이 필요없으면가로그립만 사용해도 된다는 말씀. 상당히 놀랍고도 훌륭함.단, 따로 팔면 더 좋겠다는 의견임. 가로그립만 달아도 그립감 엄청나게 상승.그리고 크기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므로가끔 사용할 것 같음. 그 옛날 필름 카메라에도 이런 형태의 그립이 많았었기 때문에매우 익숙하고 고전적인 분위기. 앤틱한 OM-D 디자인을 해치지 않음. 앞에 셔터를 누르게 되면서 훨씬 안정적인 셔터감. 가벼운 OM-D를 이렇게까지 무겁게 만들 필요 있는가?라는 질문에... OM-D는 가벼운..

올림푸스 OM-D E-M5 실버 개봉기 및 잠깐 사용기

1973년 OM-1이라는 작고 가벼운 SLR카메라가 등장합니다.SLR시스템은 원래 크고 무겁고 셔터소리 큰 것이라 생각했는데이 작고 가볍고 셔터음 작은 카메라는 큰 인기를 끕니다. 이후로도 OM 시리즈는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남아 있었죠. 아래 OM카메라 사진과 설명은 올림푸스 코리아에서 캡쳐했습니다. 자동노출이 가능한 카메라가 나왔습니다.자동과 매뉴얼을 함께 쓸 수 있는 카메라.정말 놀라운 발전이고 TTL 측광이 가능해졌습니다. 멀티측광이라는 말이 등장합니다.오토 익스포져로 찍은 사진이 상황에 따라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것은 당연했겠죠? 이 오랜 세월을 거쳐 OM의 뒤를 잇는다는 큰 뜻을 품고 디지털의 약자를 붙여 OM-D 시리즈가 발표 됐습니다. 첫 OM-D가 바로 E-M5입니다.현재 온리..

카메라 후보정 추천 어플 CAMERABAG2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후보정 프로그램.엄청 쉽습니다. 카메라백2. 맥버전과 PC버전 모두 체험판이 있습니다.한번 사용해보시고 구입하셔도 되겠네요. http://nevercenter.com/camerabag/desktop/ 다양한 사진 효과와 프레임 효과, 또 한가지 추천 어플은SNAPSEED입니다 이 어플은 미니어쳐 효과나 아웃 포커싱 만드는데 좋습니다.두가지 다 구입해 본 소감은 카메라백이 더 쉽고 좋네요. http://itunes.apple.com/kr/app/snapseed/id490118981?m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