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2

메르스 병원명 24곳 발표: 삼성서울병원 이름 정리 삼성의료원과 서울삼성병원 같은곳?

삼성서울병원이 2차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로 알려졌다. 평택성모병원에 이어 서울에 대규모 환자가 나타난 진원지인데어제 7명이었고 오늘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가 10명 추가되어 총 17명이다.그리고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메르스 환자 1명이 이날 사망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이름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데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의료원이 같은 곳이냐는 질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삼성에서 하는 병원이 삼성병원 또는 삼성의료원이고 삼성의료원에 삼성서울병원(서울삼성병원, 강남구 일원동),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이 있다.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명은 삼성의료원이 아니라 삼성서울병원이다. 삼성서울병원 긴급기자회견 전국메르스 병원명 공개 한편 너무도 늦어버린, 이미 알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 삼성의료원 임원진 모여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한 지 11일로 만 3개월째를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눈을 뜨고 손발을 움직이는 회수가 많아졌는데오늘 이건희 회장이 있는 삼성의료원으로 임원들이 속속 도착하는 것이눈에 띈다는 소식이 주위 사람들에게서 들려오고 있다. 곧 이건희 회장 관련 뉴스가 나올 것 같다. 이 회장은 지난 5월 11일 새벽 심혈관 확장술인 스텐트 시술을 받은 후 보름 만에 혼수상태에서 회복했다. 이후 심폐 기능도 정상을 되찾고 간단한 외부 자극에도 반응을 한 상태다. 이 회장의 공백이 장기화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악화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