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2

장윤정 가족 특종 기사, 블로거들 큰일났다!

장윤정 기사는 이모의 글을 끝으로 다시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또다시 뉴스가 등장.이것은 뉴스가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뉴스를 가공하고 아껴뒀다 풀고, 새로운 포커스를 의도적으로 찾아내고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느낌이다. 원래 뉴스를 취재할 때 다양한 방향에서 취재를 하고또 남들이 건드리지 않는 부분, 놓친 부분을 찾아내서특종을 만들지만 실제로는 그 목적은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다. 사실과 진실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기자 정신이다.하지만 지금의 기사들은 그냥 TV가이드 수준의 글에블로거만도 못한 기사들이 많다.물론 열심히 취재한 기자도 있겠지만 90퍼센트 이상은방송보고 쓰는 리뷰 수준에 남의 기사 제목만 바꿔서 올리는저급한 수준이다. 이런거 하려고 좋은 대학 나와서 시험보고 기자됐을까?정말 수도 없이 기사가..

미디어 2013.07.10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교학사는 오해라고 말했다는데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는 소식에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있다.이에 부담을 느꼈는지 '뉴라이트 교과서'라고 지목된교학사가 사실 무근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교학사의 이미지와 명성에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네티즌과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난 이 부분에서 우리 국민들이 우리 후손들의 역사의식에 대해가지고 있는 걱정과 사명감에 대해 가슴 벅찬 감동을 받는다. 뉴라이트 교과서는 일본 우익 집단의 입장과 비슷한 역사 왜곡을 담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는데예를 들면 김구, 안중근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보거나 종군위안부를 성매매업자라고표현하는 등의 친일파 입장을 대변하는 역사 교과서가 아닌가라고 예상됐는데교학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다른건 다 포기하더라도 우리 미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