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두가지 있다. 모른다기보다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대충 듣고 보고 잘못 이해하고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심지어 언론에서도 이것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일부러 헷갈리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선 정리해보면 바비킴 구형에 대해 기사화된 것은 재판정에서 판사가 형량을 판결한 것이 아니다.검찰 즉 검사가 이 정도 벌을 내리라고 검사 입장에서 형량을 판사에게 주장하는 것이 구형이다.그래서 보통의 경우 판결은 검찰의 구형보다 더 형량이나 벌금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검사가 3년을 구형하면 판사가 1년을 판결하고 뭐 이런 식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상식적이다.검사는 더 벌을 엄중하게 주려는 쪽이고 변호사는 그걸 낮추려고 노력하는 것이니 양쪽의 주장을 들어보고 판사는 정하는 것이라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