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62

펜탁스 풀프레임 K-1 물을 뿌려보고 액정을 흔들어보니

펜탁스의 첫 풀프레임 35mm DSLR.PENTAX K-1. 사진학개론 팀이 베타버전 펜탁스 K-1을 물에 넣고 액정을 열어서 대롱 대롱 매달았다. 일단 펜탁스 K-1을 물로 세척하듯 열심히 빨았는데 기계에 아무 이상 없다.단지 펜탁스 K-1 바디가 매우 깨끗해졌다. 그리고 펜탁스 K-1 처음 봤을 때 매우 약해보이는 액정 플립 스타일의 새로운 시스템.펜탁스 K-1 액정을 잡고 흔들었으나 아무 이상 없었다. 펜탁스 K-1과 24-70의 첫 샷.일단 첫 샷은 대 만족이다. 아직 베타 버전이라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사진의 다이내믹 레인지 DR 매우 훌륭하고 사진 느낌이나 화질 모두 만족스럽다.특히 고감도 저노이즈 상당히 좋다.다만 AF 부분에 있어서 아직 확실치 않은 면이 있으나 이건 베타버전 펜탁스 ..

펜탁스 645Z 최고의 광각줌렌즈 PENTAX HD-DA645 28-45mmF4.5ED AW SR

펜탁스 PENTAX HD-DA645 28-45mmF4.5ED AW SR아주 잘생기고 펜탁스 645Z하고도 잘 어울린다. 필구 렌즈 느낌이 물씬 나는군. 펜탁스 645 중형 시스템의 광각렌즈로는 옛날부터 유명한 33-55mm F4.5가 있는데이 렌즈가 그다지 훌륭한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아무래도 디지털로 오면서 워낙 세밀한 부분까지 보면서주변부나 다양한 면에서 호불호가 엇갈렸다. 그리고 25mm f4 단렌즈가 새로 나왔었는데이거 가격이 정말 대단하다.단렌즈 하나에 600만원대.초광각이고 645D, 645z에 장착하면 초점 거리가 약 19.5mm 정도 된다 (35mm 환산). AF 구동에 초음파 모터를 채용 (SDM 전용)에어로 · 브라이트 · 코팅에 의한 선명한 화질을 실현.케이스 NORMA..

Ricoh WG-M1 와이파이 액션캠 리뷰

Ricoh WG-M1 Action Cam with Wi-Fi: First LookThe Ricoh WG is reborn as a super-rugged action camera that is also a very capable still camera. 리코, 펜탁스에서 나온 흔히들 액션 캠이라 부르는 카메라.방수에 추위와 충격에 견디는 카메라다.그래서 산악자전거나 패러글라이딩, 스키, 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이용되고바다와 사막 등에서도 유용하다.또 와이드 앵글로 풀샷을 하나 뻗쳐놓을 때 사용되기도 한다.14MP 1/2.3-inch 센서로 그리 크지 않다.그래서 엄청난 화질을 기대할 수는 없고 편한 쓰임새로 특수 카메라라 볼 수 있다.다른 액션 캠에 비해 좋다는 느낌은 없다.결과물 역시 감동은 그리 ..

포토키나 뉴스 중 가장 쇼킹한 소식, 리코가 풀프레임 카메라를 만든다

포토키나에서 별별 뉴스가 다 전해졌다.하지만 이보다 쇼킹한 소식이 있었을까?GR, GXR 등으로 유명한 리코가 풀프레임 카메라를 만든다는 소식이다.풀프레임 카메라는 2015년 출시로 현재 개발중이라고 한다.하지만 리코라는 회사는 펜탁스와 합병한 같은 회사기때문에혹시 펜탁스에서 풀프레임 카메라가 나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펜탁스에서 풀프레임을 만든다면 펜탁스라고 하지 않았을까?펜탁스도 645Z의 능력으로 볼 때 뭐든 할 수 있지만사실 리코의 색감을 좋아하기때문에 리코 풀프레임이 더 기대되기는 한다. 암튼 즐거운 뉴스다.내년 리코 풀프레임 카메라를 기대한다.

소니A7,A7R이라는 괴물이 나오고 나서 RX1, SD1M, 645D, 0M-D

소니A7,A7R이라는 괴물이 나오고 나서 카메라 업계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그 어떤 신제품에도 눈이 안가고그 어떤 카메라도 비싸 보이며그 어떤 이벤트도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도대체 소니는 무슨 짓을 한건가? 보통 가격책정이 꽤 높은 쇼핑몰에 올라온 RX1 중고가정품 후드와 충전기, 배터리를 포함하여 248만원인데도 안팔리고 있다.놀라운 일이다. 세기에서는 SD1M, 645D 스페셜 가격 이벤트를 하고 있다.천만원이 넘었던 펜탁스 645D, 그리고 또 초기에 천만원이 넘었던 SD1이 메릴이란 이름으로한번 떨어졌는데 다시 또 많이 떨어졌다. 펜탁스 신제품 K-3가 149만원인데풀프레임 미러리스와 가격이 비슷하니 도무지 스펙을 보고 싶지도 않은 묘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니는 엄청난 일을 벌였다.이렇..

펜탁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K-3 풀프레임 아니다

너무 아쉬운 소식이네요.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펜탁스가 왜 풀프레임을 못 뽑아 낼까요?중형 디지털까지 만든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아마 소니가 풀프레임은 쉽게 주지 않나봅니다. 새로 나오는 플래그십 K-3가 곧(10월 초) 발표될 것 같습니다.K-5의 후속이죠. 소니제 24MP APS-C CMOS 센서로 알려졌고요펜탁스의 PRIME III 이미지 프로세서, 27 점 AF, 최대 초당 8.5 프레임 연사,시야율 100 %, 배율 0.95 배의 광학 파인더ISO 100~ISO 51200, 바디 715g DA 18-70mm F2.8 렌즈가 함께 발표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펜탁스 풀프레임은 언제쯤 나올지 이제 포기해야하나? 정보, 사진 출처 : http://photorumors.com/

화제의 똑딱이 리코GR 리뷰#2. 박스 개봉기

하도 인기가 많아서 구하기 쉽지 않은똑딱이 같이 생긴 APS-C 카메라, 리코 GR.어렵사리 수소문하여 강남 이매진에서 구입했다. 예판 사은품 레드 링은 없지만레드 스트랩은 겨우 구했다. 국내 최초, 차량 안에서 개봉기를 올려본다.차도 막혔지만, 집에 까지 가는 동안을 참을 수가 없어서... 하지만 운전 중 개봉기를 쓰는 것은 음주운전 보다 더 위험한 일이므로차가 안막히는 상황에서는 절대 따라하시면 안된다. 리코가 펜탁스 정품이 됐네요.이게 많이 헷갈리는데요.잠깐 정리해보면 호야가 펜탁스를 먹었죠?근데 리코가 호야로부터 펜탁스를 인수하고펜탁스 리코 이미징 주식회사가 됐는데요.그러다가 리코가 다시 독립적으로 리코 이미징 주식회사로 바뀌었죠.그리고... 요렇게 대박 리코 카메라가 등장하죠. 사견으로 리코 카..

펜탁스 MX-1 리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과 사진

펜탁스 MX-1 잠깐 사용기 펜탁스에서 MX-1이라는 똑딱이 카메라를 출시했다.펜탁스의 대표 필름 카메라, 그 옛날 MX의 디자인을 현대화시킨 콤팩트 카메라다. PENTAX MX는 요렇게 생겼다. 펜탁스 MX-1은 요렇게 생겼고... 느낌은 비슷한데 앤틱한 느낌은 가져오질 못했다.후지필름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머리 모양이 없기 때문에필카 느낌이 거의 없다는 것. 하지만 그 옛날 MX를 썼던 사람에게는 로고체만 봐도 가슴이 뛰는 그리움을 회상할 수 있겠다. 본체 위, 아래 커버는 필름 카메라 MX와 동일한 금속 재질이며 색깔도 똑같이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됐다. 펜탁스 MX-1의 본체 크기는 122 x 61 x 51mm, 무게는 391g으로잡았을 때 크고 무거운 수준이다.재질 때문인지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