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3

무한도전 하나투어 여행사 갑질 논란 직접 경험한 바로는

무한도전 포상휴가 논란이 여행사 갑질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무슨 내용이냐하면 무한도전 방콕 포상휴가 당시 여행사 하나투어가 MBC '무한도전'에 협찬을 지원했는데 보통 방송이나 영화, 콘서트 등을 위해 해외에 나갈 때 현지 관광 활성화나 홍보를 위해 다양한 회사가 지원을 하게 된다.그럼 방송사는 제작비나 해외 비용부담을 줄이고 항공사나 여행사, 관광청 등 협찬사는 관광 상품 개발, 홍보효과 등을 누리는 것이다.꽃보다 할배 같은 프로그램이 방송되면 현지 여행이 활성화되고 한국인들이 넘쳐난다는 이야기는 들었을 것이고 무한도전 역시 협찬하고 싶은 프로그램 1순위라서 해외 촬영 지원은 잘되는 편이다. 그러니까 서로 홍보효과와 제작비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쉽게 말하면 업체가 돈을 주고 미디어의 방송분량을 구입하는 ..

미디어 2015.07.11

팝핀현준 아시아나 협찬거지 등극, 파워블로거지 못지않은 연예인협찬병

가수 팝핀현준(35)이 아시아나 협찬거지로 등극했다.요즘 파워블로거들이 식당 등에 가서 음식을 공짜로 먹고또 금품까지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 그것을 파워블로거지라고 하는데 팝핀현준은 연예인 협찬을 대놓고 바라고심지어는 아시아나 협찬이 비즈니스 좌석이 아닌 것에불편한 심경을 페이스북에 올려 네티즌의 뜨거운 비난을 샀다.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 요즘 별 인기도 없는 연예인들이가게에 와서 연예인 DC(디스카운트, 할인)해달라는거 보면참 꼴 사납다. 특히 서민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와서2천원 정도 남는 순대국을 할인해달라는 것이나..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목우촌 등장과 장옥정 장신구 민휘아트주얼리

SBS 27일 방송에서 조선시대 배경에 목우촌이라는 한글 간판이 등장했다.목우촌은 농협의 축산 브랜드다.사극 PPL이 꽤나 힘든데 이런 식으로 ;; 정말 조선시대에 저런 한글 간판이 있었을까? 조선시대 임금인 정조의 어린시절, 외숙모에게 쓴 편지를 보면한글이다 ^^자세히 보면 대충 뜻도 알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PPL이 장옥정의 장신구.반지와 머리 꽂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그야말로 매번 바뀐다 ^^ 민휘아트주얼리라는 수공예 주얼리 샵에서 제공하는 것인데명품 샵이라 가격이 착하지 않다. 사극은 PPL이 어렵고 제작비도 많이 드는 장르라이 정도는 애교로 봐줘야 할 것 같다.앞으로 또 어떤 아이디어의 PPL이 등장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사진 :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갈무리, 민휘아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