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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 후보 강은희 위안부 합의와 국정교과서에도 불구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경북이 보여준 시대에 역행하는 투표 행태, 모두 인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이 박정희 군부독재 때부터 받아온 특혜와 자부심, 전라도와의 갈등, 정치인들의 지역 갈등 전략으로 세뇌 당하여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도 이해하고 그 자녀들이 또 다시 대를 이어 어려서부터 받아온 세뇌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공화당, 민정당, 박정희의 딸 박근혜까지 이어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까지 투표하게 된 것 모두 이해하고 납득이 간다.




어차피 이 문제는 동서화합을 바라고 평화를 지향하는 정부가 계속 노력하여 풀어야 할 장기 프로젝트이다.

일종의 인간 세뇌를 푸는 작업, 정신병 치료이기때문에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 다 이해하고 인정하고 양보한다고 해도 

아무리 세뇌 당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다고 해도

어떻게 박근혜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내며 위안부 졸속 합의를 했던 강은희를!



피해자 합의 없이 돈으로 해결하려는,  진정한 사과와 잘못에 대한 인정도 없이 다음 정권에서도 바꿀 수 없는 불가역적인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버린 그런 사람을 다른 직책도 아닌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감에 당선시키려 하는 것인가?


SBS 뉴스, 아베 '불가역적 합의'


사진 =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이용수 할머니




심지어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후보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하며 박근혜의 야심을 도왔던 사람 아닌가?

아무리 대구라고 해도 어떻게 사람으로서 강은희 교육감 후보에 투표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이건 김경수 후보의 경우처럼 분노를 하는 차원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맥이 빠진다.

동서고 남북이고 좌우고 다 떠나서 이것만은 심판해줬어야 대구도 대한민국이라는 선언을 하는 것 아니겠나?


어떻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좌와 우가 있을 수 있나?

우리 할머니들이고 우리 역사 아닌가?


업데이트) 헉!!! 이 와중에 김경수 도지사 역전!!!!!

사진 = 네이버 선거 결과, 대구광역시교육감 강은희 후보


처음엔 대구시 교육감으로 나오는 강은희 후보에 분노하고 흥분했지만 이젠 대구시민들에게 무한한 의아심과 서글픔, 개탄과 포기를 보낸다.


대구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내가 사는 강남이 구청장도 서울시장 투표 현황도 모두 민주당 지지로 바뀌었다. 

집 값, 땅 값 때문에 몇 달 만에 몇 억이 날아가서 난리가 벌어지고 있고 세금 문제때문에 문재인 정부에서 못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인데도  문재인 대통령의 바른 행보에 응원을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강남 사람들은 아무리 이기적이고 갑들이 많고 1% 금수저들이 많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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