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580

에일리 현재 폭풍 감량의 비밀이 뽀샵 보정이었다니

에일리 10kg 감량하고 구두 협찬사진 촬영.헉!!!!!이게 에일리 맞나? 이건 10kg이 아니라 20kg 정도는 감량한 것 같은데이렇게 무리해서 다이어트하다 쓰러지는거 아니냐고팬들이 너무나 걱정이다. 이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거의 변신 수준인데???정말 완전히 반쪽 아닌가? 근데 몸매는 몸매고 얼굴도 정말 갸름해졌다.아! 이 모습은 내가 알던 에일리가 ;; 헐... 예쁘다. 에일리! 하지만 난 사실 옛날 에일리를 더 좋아함. 정말 옛날 모습이 더 매력적이지 않은가?나만 그런가?자꾸만 에일리가 다른 배우나 아이돌의 모습과 비슷해져가는 것이아쉽고 걱정됨. 섹시한 에일리보다는 건강하고 씩씩한 에일리가 더 좋은데... 자!!! 그래서 에일리의 건강 걱정과에일리의 원래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직접 준비했다...

줄리엔강 새로운 CCTV 동영상 화면과 목격자 증언 공개

줄리엔강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SBS 8시 뉴스에서 보도, CCTV에 녹화된 줄리엔 강의 행동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흰색 런닝을 한쪽 어깨에만 걸쳤다고 많은 언론에 나왔는데 CCTV를 보니 이걸 속옷이라고 해야하는지는 다소 의문이 있다. 우선 SBS8시뉴스에 나온 CCTV 화면이다. 지난 18일 낮 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 앞 CCTV인데 줄리엔 강은 허리가 아픈 것인지 술이 덜 깬 것인지 한손으로 허리를 짚고 천천히 움직인다. 많은 언론이 배회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와 가깝다. 헌데 런닝이라기 보다는 민소매 티로 봐야할 것 같다. 특히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가장 선명하게 당시 옷차림을 볼 수 있다. 목격자의 말로는 좀 멍한 표정으로 자꾸…나는 무슨 TV, TV 무슨 쇼 프로그램..

줄리엔강 유튜브 동영상에서 머리에

줄리엔 강의 놀라운 음주 해프닝 보도가 있었다.소속사는 25일 동아닷컴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매체들에 “줄리엔 강의 소속사가 줄리엔을 둘러싼 음주 해프닝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의 관계자는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마약 투약 검사를 받기는 했지만 음성으로 판정이 났다”고 강조했다. “이미 정리된 문제”라며 “더 이상의 추측성 기사가 계속될 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그리고 나서 기사의 날짜를 보니 지난 18일 오후 3시께 벌어진 일이었다. 소속사는 또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줄리엔 강이 속옷 차림이라고 보도가 됐는데 속옷이 아니라 민소매 트레이닝복이었다”면서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 과음하면 벌어질 수 있는 해프닝으로 봐..

여기가 홍진호 나라입니까? 김경헌 트위터 글

김경헌, 한때 YG 소속이었던 김경헌.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는 김경헌 예배자 & Missionary. KAIST를 졸업해 McKinsey를 다니다 에티오피아 국가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한 동안 아프리카에 살았고, 한국 와서 YG에 잠시 몸 담았다가 이제 사업의 길로. 현재까지 43개국 방문. WEF Global Shaper. 그런 김경헌이 트위터에 용기있는 말을 남겼다. 여기가 홍진호 나라입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하지만 사진을 보고 바로 알았다. 헐... 22 22 22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종합 2위!!!그런데 홍진호가 답을 남겼다.그러합니까? 사진 = 김경헌 트위터

한가인 자연유산에 왜 양해를 부탁하나?

한가인 자연유산 소식에 네티즌의 안타까움과 위로,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한가인에 대한 대중의 사랑이 그만큼 뜨겁고 또 예비아빠였던 연정훈에게도 위로와 안타까움이 배달되고 있다.헌데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초 한가인 씨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깝게도 5월경 자연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라며“임신 초기 아직은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되어 가족 모두에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렇게나마 뒤늦게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이게 왜 양해가 필요한 일인가?라는 반응과 함께 오히려 그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안타까워하는..

문준영 화해라고 볼 수 없는 역전패

이틀동안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을 열심히 응원했는데 많이 아쉽다.사실 난 박형식을 좋아한다 ㅋ그래서 정확히 얘기하면 제국의 아이들을 응원한 것이었다.암튼 많이 힘들 것으로 알고말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걸로 알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비난은 못하겠다. 오늘은 짧게 당부만 남긴다.문준영은 말을 줄여야한다.말을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지원군들이 준다는 것.그리고 남자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말 것.남녀의 차이는 없다.남자 사장은 이래야하고 여자 사장은 저래야 되고...이런게 어딨겠는가? 남자다운 것 보다는 사람다운 것이란 콘셉트를 머리 속에 꼬옥 담을 것.아무튼 아쉽지만 세상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사는 것은 아니며때로는 말보다 침묵이 훨씬 더 많은 의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좀 ..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이후' 살기가 느껴지는 트윗 도대체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의 트윗이 지금껏 본 어떤 분노의 글보다 무섭다. 또한 보통 트위터에 글이 올라오면 많은 일들이 주위에서 벌어지면서 글을 삭제하고 해명 글을 올리게 되어있다.그런데 이번 트윗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거의 폭풍 전야의 살기가 느껴진다.또 팬들과 네티즌은 이 트위터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며 지켜보고 있는데 파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도대체 제국의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제국의 아이들 리더는 문준영이다. 문준영은 지난달 본명 문준영이 아닌 '이후'라는 이름의 예명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마도 이 때부터 뭔가 의지를 다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후'라는 뜻은 그동안의 연예계 활동을 이전으로 보면 이제부터 제2의 문준영으로 태어나겠다는 각오는 아니었을까?자신의 트위..

컬트피디닷컴 인물탐구 #1. 냄새나는 배우 윤진서

윤진서, 배우다.처음엔 그냥 심은하 닮은 탤런트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윤진서는 배우였다.요즘와서 부쩍 그런 생각이 든다.왜 갑자기???무슨 계기로? 나도 기억이 안나서 가만히 생각해봤다.홍상수 감독 영화에 나왔었나?아무튼 감독이 누군가는 중요하지 않고 윤진서가 가진 묘한 분위기가 있다. 그래! 경주를 예로 들면 되겠다.영화 경주를 보면 예쁜 신민아가 있다.벌써 후광이 나지 않나? 그리고 윤진서가 있다. 이게 뭐지?윤진서를 보면 도대체 왜 묘한 분위기를 느끼는걸까?그렇다고 그가 안 예쁜 것도 아니고왜 공주님 같은 역할을 하지 않고이런 약간 맹하면서도 현실적인 역할을 할까?현실적이다는 것은 솔직하지 않다는 것이고솔직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뭐 그런 역할이다.벌써 역할 자체가 묘하지 않나? 배우 윤진..

‘슈퍼스타k6 벗님들’음원차트올킬,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와 비교

‘슈퍼스타k6 벗님들’보통은 호가 있고 불호가 있지만 ‘슈퍼스타k6 벗님들’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만큼 최고의 무대였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다. 소리를 질러서 좋은 것도 아니고 고음이 높이 올라가서 좋은 것도 아니다.만들어 낸 목소리가 아니라 타고난 목소리며 그 목소리들이 거의 성스럽게 하모니를 이룬다고나 할까? 편곡도 정말 홀리한 느낌이다.나가수 이후 노래 좀 하는 사람들의 편곡은 정말 서커스적이고 행사용 수준인데아마추어들이 꾸민 이 무대를 보고 기성 가수들이 반성해야한다. 한 마디로 정말 수준높은 뮤지션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제작진도 아주 긴 시간을 할애한 것 같다. 슈퍼스타k6 ‘벗님들’콜라보는 김필, 임도혁, 곽진언이 꾸민 무대였는데 곡의 제목은 '당신만이'였다...

김부선 과거 발언 화제, 강심장과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대마초와 성상납)

최근 아파트 난방비 사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김부선 씨. 많은 이들이 그녀의 용기와 오랜 싸움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그런데 난방 계량기 조작 사건을 SBS '강심장'에서 2012년에 이미 밝혔던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 조작에 대해 "내가 10년간 살고 있는 아파트에 500가구 중 200가구가 계량기를 조작해 난방비를 공짜로 썼다. 2개월째 그 부분을 밝혀내려 하고 있다"고 말했던 것이다.MC 이동욱이 "그 싸움에서 이길 것 같냐"고 묻자김부선은 "홀로 싸우고 있다. 긴 싸움이 될 것 같다"며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한 겨울에 전단지를 붙였다"라고 말해 당시에는 이것이 그렇게 웃긴 얘기였는데 이제 돌이켜보니 그에게는 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