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신강균의 사실은'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상호 전 MBC기자.삼성 X파일 등의 탐사보도로 한국기자상을 받은 살아있는 기자다.현재는 김재철 시스템에서 해임된 후 GO발뉴스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해 취재차 연희동 전두환 씨 사저를 방문했다가 공무집행방해혐의를 받았는데1심에서 무죄, 검찰의 항소로 2심에서 무죄를 받았는데검찰이 30일, 이에 불복하고 또 다시 상고를 했다. 이상호 기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성’의 김성훈 변호사는 ‘go발뉴스’에서“2심에서 1심의 법률 검토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확인해줬는데 상고심을 신청한 것은 뜻밖의 일”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GO발뉴스 상고가 이뤄지려면 1,2심에서 '검찰이 빠뜨린 부분이 있거나 새로운 사실,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