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포서드 23

올림푸스 E-P5의 숨겨진 장점 한가지

올림푸스 E-P5가 며칠 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미러리스 최초로 1/8000초 셔터스피드가 들어갔다. 고감도 저노이즈, 와이파이, 즉각 크롭기능 등 좋은 기능이 많지만특히 즐거운 기능 한가지. 내장 플래시 동조기능이 1/320초까지 고속동조를 한다.이는 낮에 야외촬영에서도 편하게 플래시를 쓸 수 있다는 말.보통 1/160초 내외의 동조는 밝은 야외에서 ND필터를 강하게 적용안하면도저히 쓸 수 없는데 아주 좋은 기능이다.또한 조리개를 열고도 플래시로 필라이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파나소닉 GX2,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스펙 루머

파나소닉 GX 시리즈는 GF시리즈보다 윗단계 카메라다.GX1에 이어 GX2가 출시되는 것은 기정사실이고언제인가가 궁금했는데 핵폭탄급 소문이 나왔다.digicame-info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GX2는틸트 가능한 내장 파인더.최고 셔터스피드가 1/8000 헐!1800만 화소 신형 센서결정적으로 놀란 것은 바디 내에 손떨림 보정을 채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파나소닉 최초다. 항상 소니와 OM-D가 부러웠던건 바디 손떨방 기능이었는데이것이 현실화되면 정말 대박이다. 하지만 한번 정한 바디 손떨방 기능을 없애거나 새로 넣는 것은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왜냐하면 그동안 만들어낸 손떨림보정 렌즈에게 미안하기도 하고파나소닉이 아닌 올림푸스 등의 렌즈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앞으로 만들어 낼 ..

마법과도 같은 카메라 - 블랙매직 시네마 포켓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

new Blackmagic Cinema Pocket Micro Four Thirds camera마법과 같은 동영상 카메라. 블랙매직 시네마 포켓. http://www.43rumors.com/cameras/blackmagic-pocket-cinema-camera/ 정말 어마어마하게 작고 예쁜 동영상 전용 카메라입니다.마술에 가깝다고 봐야하는 카메라입니다.마이크로 포서즈 마운트입니다.먼저 스펙을 보시죠. Blackmagic Design Pocket Cinema SpecificationsSensor Resolution12.48mm x 7.02mmEffective Resolution1920 x 1080Shooting ResolutionsLossless CinemaDNG RAW and Apple ProRes 42..

Asahi Auto takumar 35mm f2.3 for M42, gh2와 이종교배 결과물

Asahi Auto takumar 35mm f2.3 for M42조리개 : 2.3 - 22 최단거리 : 45Cm 조리개날 : 10장 필터 : 62mm 무게 : 310g 1958년 생산된 렌즈다.나보다도 훨씬 어른이군... 도대체 50년 정도된 렌즈가 잘 나온단말인가? 하지만 이 m42 렌즈 중에 많은 렌즈들이명품 렌즈의 초기형태이거나 카피본일 경우가 많아서그 성능이 대단히 좋을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렌즈는 펜탁스에서는 꽤나 유명한타구마 렌즈다. 게다가 초레어는 아니지만제법 레어한 렌즈다.레어라면 또 무조건 써보고 싶은 마음이... 그래서 그런지완전 저렴한 m42 렌즈치고는꽤 비싸다.하지만 요즘 렌즈들보다는 당연히 싸다. m42렌즈는 몇만원대에서 몇십만원대까지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고또한 오래된 ..

슈나이더, 마이크로 포서즈용 Super Angulon 2.0/14mm 렌즈를 발표

슈나이더에서 마이크로 포서즈용 Super Angulon 2.0/14mm 렌즈를 발표.2012년 가을에 만날 수 있을 듯.가격은 어마어마하겠지만 이제 마이크로 포서드를 위한 각종 렌즈들이 출시되니반가운 일이다. 특히 영화, 드라마 작업을 하는 프로페셔널에게는 축복이 될 듯.또 다른 화각의 렌즈들도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photoscala.de/Artikel/Schneider-Kreuznach-Objektive-fuer...

파나소닉 신발매 렌즈 PZ14-42, 45-175 펌웨어 업데이트

. 기대가 컸던 PZ렌즈 두개가 나왔네요. 아무래도 오두막 정리하고 파나소닉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오두막보다 파나소닉이 동영상에서 한수윕니다 ㅜㅜ 실제로 영상 촬영시 더 편하고 편집해보고 나니 오두막보다 파나소닉 GH2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렌즈 라인업이 캐논이 더 좋아서 심도 얕은 독특한 영상은 얻을 수 있지만 색감이나 움직임에서 GH2가 한수 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LUMIX G X VARIO PZ 14-42mm F3.5-5.6 ASPH. POWER O.I.S PZ 14-42 렌즈가 일본에서 말이 많답니다. 해상도와 AF가 문제 있다고... AF문제 때문에 MF로 테스트했는데도 14-45보다 화질이 떨어진다는 것이 일본 사용기에 언급되었는데요. 아직 속단은 이른 ..

파나소닉 GH2 사용기

. 파나소닉의 미러리스 카메라, 그 플래그십! GH2! 카메라 바꿈질을 그렇게 좋아하는 내가 가장 오래 쓴 카메라가 바로 GH2다! 무엇이 이 카메라를 떠나보내지 못하게 하는가? G3가 나왔지만 H가 붙은 플래그십으로서의 위상은 파나소닉이 지켜주고 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우선 잡식성 이종교배다. 물론 이는 올림푸스 E-P시리즈나 소니 NEX 시리즈도 마찬가지라서 특별한 장점은 아니지만... 이 카메라의 놀라운 장점은 LCD를 통한 확대 기능이다. 아직 모르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 카메라의 레버를 돌리지 말고 눌러보라. 원터치로 확대가 된다. 그 뿐만 아니라 반셔터를 잡으면 자동으로 확대가 풀린다. 이 기능은 모든 미러리스 카메라가 배워야 할 최고의 기능이다. 수동 촛점 잡는데 이렇게 편한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G3, GF3, 라이카 25.4 DG SUMMILUX 출시

파나소닉이 예상대로 GH3를 제외하고 G3와 GF3만 내놨다. 의미는 GH2를 플래그십 라인으로 확고하게 지키겠다는 거다. 물론 어느정도 G3가 판매되면 GH3도 출시될텐데 특별한 업그레이드 기능이나 성능이 아직은 모자라고 지금 GH2 스펙으로도 당분간은 버틸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카메라가 요즘 최소형, 최경량을 내놓고 있다. 곧 정리가 될텐데 현재 출시예정들이라 세계 최소라는 말들이 아직은 전부 붙어있다. G3는 가로크기를 8.8mm 줄였고 파인더뷰를 제외한 깊이를 11.8mm 줄여 무게가 35그램 감소했다. g2도 상당히 작았기 때문에 많이 작아진 것으로 짐작할 수 있겠다. GF3는 더욱 놀랍다. 똑딱이 LX5보다도 작게 만들었다고 한다 ^^ 미러리스 경쟁이 모두 사이즈 소형화로 집중되고 ..

파나소닉 G3 출시 소식

파나소닉이 새로운 CMOS인 SMART FSI를 선보이고 G2의 후속기종 G3 출시를 발표했다. 1660만화소에 풀HD까지 장착하여 본체기준 700달러 예상이니 가격대비 성능 매우 좋다. 고감도 노이즈도 많이 줄였다고 한다. 다만 고감도 쪽에 주력하여 기본 감도가 약해졌다는 평가가 돌기 시작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줄었고 매우 심각한 것은 오디오 잭이 사라졌다. 이는 전문가용 GH 라인업을 살리려는 노력인 것 같다. 전문적인 오디오 수음을 위해 마이크를 달 사람은 GH2를 쓰라는 압박일 것 같다. 결론은 G시리즈는 하이엔드 아마추어급으로 GH시리즈는 전문가용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