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섬나가 정유라 아들과 함께 한국 땅을 밟았다고 하여 정유라 딸이 세월호와 무슨 관련이 있나 궁금했는데 그냥 우연의 일치였고 비행기도 달랐다.하지만 그토록 오래 돌아오지 않던 유병언 장녀 유섬나가 하필이면 정유라 아들과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들어오는 것이 놀랍기는 하다.유섬나는 파리에서 정유라 아들은 암스테르담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것이다.그런데 정말 특이한 것은 요거다. 돈 봉투 만찬 감찰 결과를 검찰이 발표했는데 돈봉투 만찬 사건 면직 발표하기엔 아주 적합한 날이다.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발표한 것인데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전담한 검찰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이었던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게 받은 특수활동비를 만찬하면서 돈을 돌린 사건인데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