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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여드리는 고양이는 무려 천만원짜리 초특급 럭셔리 고양이입니다.이름은 준이.그 대단한 고양이 준이를 공개합니다. 준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는걸까요?고양이 주인은 그렇게 럭셔리해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천만원짜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걸까요? 준이는 원래 길냥이였습니다.하수구에 빠진 새끼 고양이를 여자분의 아버지가 구해주셨고그때부터 갓난 새끼 고양이는 이 여성분과 살게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자주 아팠고 서울대 병원에서도 수술을 받고 치료 받고 참 많은 약도 먹었습니다. 의료보험이 없어서일까요?고양이 치료비가 한번 갈 때마다 십여만원은 훌쩍 넘습니다.주사맞고 약좀 타고 먹이좀 가져오면 50만원이 넘습니다.농담이나 거짓말 같죠?아마 고양이나 강아지 아파 본 사람은 아실겁니다. 며칠 전에는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 청담동에서 속편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집. 인테리어가 편한(?) 집이다. 청담사거리에서 영동대교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만 가면 있다. 청담동의 몇 안되는 발레파킹 안되는 집, 주차장도 없다 ㅋ 낮에 7천원, 오후 3시부터인가는 8천원. 24시간하는 집이다. 야채와 죽, 칼국수는 무한 리필이다. 고기는 물론 아님. 배추와 콩나물이 많은데 푹 익히면 나중에 배춧국 분위기가 된다. 카레 가루는 무엇에 쓰는 것일까? 자리 넓고 단체 회식 가능. 고기는 호주산인데 꽤나 맛있는 편. 매운 소스는 따로 얘기하면 주는데 강추다. 반드시 매운 소스 주문할 것!!! 밥을 볶는데 카레 가루를 넣는다. 요 카레밥이 상당히 맛있다 ^^ 청담동에서 7천원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집. 단, 분위기를 중시하는 ..

오두막에 자이스 ze50.4 렌즈 사진. 빛망울이 참 좋다.수동렌즈라서 포커스 잡는데 어려움은 있지만느낌으로 간다. ze는 바디에서 조리개 조절이 가능하고ttl이나 측광이 가능초점 맞으면 불 들어오고 강남에 24시간 동물병원을 찾았다.청담사거리에 두개의 24시간 동물병원새벽에 갔는데 의사들이 두군데 모두 대기 중 이리온은 의사와 간호사가 있다.여긴 가격이 좀 높다. 그리고 청담사거리에서 영동대교 방면24시간 동물병원이 또 있다. 여기가 좀 저렴하다. 새벽에 가서 자는 아이들을다 깨웠다. 이름은 일마래 동물 메디컬센터.24시 응급센터. 새벽에 개 사료까지 사왔다. 5

갑자기 회가 먹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한참 검색하다가 요기요에 횟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 보통 요기요 윗부분만 봐서 몰랐었는데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니까 있었음 청정횟집이나 카츠로우 같은 일식집보다 훨씬 별이 많다.메뉴는 광어 세꼬시와 우럭, 농어, 참돔 등이 있고생와사비가 1000원인데 요거 말고 기본 와사비는 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허걱... 배달이 왔는데 와사비가 없음 ㅜㅜ 정말 간장만 주는구나.락교도 안왔음. 이거 아니었으면 별 많이 주려고 했는데이것 때문에 별세개. 배달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생각처럼 비닐 봉지에 가져온 것이 아니고마치 피자처럼 박스 포장이다 ^^ 광어 세꼬시를 시켰는데 이것이 두개 시킨 것임.한개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다.양이 생각보다 조금이다. 그리고 중요한건요기요에서 다시 친절하게 ..

청담동 소이22.깨끗하고 스타일리시한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창 밖으로 와인 병이 주루룩 놓인이 곳이 소이22다. 런치메뉴로 1만원에 커피까지. 현대카드 고메위크13 이벤트 중. 넓고 깨끗하다.서빙해주시는 분도 친절하고 가족같은 느낌. 가격은 착하지 않네.태국가서 먹으면 정말 쌀텐데... 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 전반적으로 음식은 태국의 전통 향기에 가깝다.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이상하게 변한 음식들 많은데여기는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동양의 향기에 꽤나 힘들 듯... 모닝 글로리를 좋아하는데이거 먹으면서 태국 생각 많이했다.방콕에 가면 정말 정말 싼데 ㅎㅎㅎ 크랩에다 볶음밥 비벼 먹으니 아주 맛있다. 전반적으로 6/10점 정도 줄 수 있겠다.좋은 점은 깨끗하다는 것. 태국의..

메리데이.예쁘고 특별한 주문 제작 케이크. http://merryday.co.kr올림푸스 E-P5, ZF50mm f2 청담동 10번지에 있는 케이크 만드는 곳인데아주 예쁜 컵 케이크를 발견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산 베어즈 컵 케이크,정말 예쁘네요.

소소한 가게.멀티샵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청담동이다. 햇빛이 사선으로 비치면 아주 예쁜 간판이 되는 신비한 집. 일반 인형들도 있고 유명한 캐릭터의 피규어가 한가득이다.아톰도 몇명인지 ^^철인 28호도 있고 원피스도 있고 슈퍼마리오와 스파이더맨, 그리고 스머프. 소소한 디자인의 멀티샵. 올림푸스 E-P5,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와 ZF 50mm Makro

후지X100과 D-LUX4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횟집 한곳을 소개합니다. 늘 손님으로 가득차서 예약없이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청담동 우미노히. 위치는 JYP 건너편 편의점 옆입니다. 제가 비린내 나는 것과 무서운 것을 잘 못먹기 때문에 회를 잘 안먹습니다. 비싼 횟집에 가서도 별로 큰 감동을 못받습니다. 여의도에 아주 맛있는 광어 세꼬시집이 있었지만 문을 닫는 바람에... 회 먹을 곳이 없었는데 이 곳은 정말 회가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그냥 작은 가게입니다. 다른 횟집들처럼 어마어마한 인테리어도 룸도 없습니다. 그러니 매일 손님이 꽉차 있습니다. 회에는 어느정도 숙성시킨 회가 있고 한국식으로 싱싱한 활어회가 있는데 이 식당은 한국식으로 아주 싱싱한 회를 준비합니다. 보통 오마..

내 꿈이 뚜껑없는 지프를 타고초원을 달리는거라면주위사람들이 믿을까? 내 차는 배터리가 방전되어 주차장에서자고 있다. 청담동에도 이런 차가 있다니... 한번 타보고 싶다. 6D와 신형 계륵 렌즈 24-70II와54MZ-4I를 써서 촬영했다. 눈까지 오니 더욱 잘 어울린다. 아마 사서 개조하면 또 불편하고 세단을 타고 싶을지도... 사람이란게 그런거 아니겠나농사지으며 살고 싶다는 사람도정작 벼를 심을지과수를 할지아니면 물고기를 잡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모르는 것에 대한 동경과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욕구는 그냥 꿈으로 놔두는 것이 낫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궁금한 것은 꼭 해보면서 살고 싶다. 그래도!반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달리고 싶다...이제! 캐논 6D, 24-70II청담동 어..

. 이 녀석을 만난 순간 소름이 쭈악~~~ 렌즈가 이사벨2 밖에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찍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 생겼죠? 눈이 동그란 것이 새우를 닮았고 꼬리가 긴 것이 새를 닮았습니다. 유리창에 붙어 있는 것이 해마 같기도 하고요...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은 제보주세요! 더듬이는 달팽이를 닮았고요... 날개는 잠자리를 닮았습니다 ㅎㅎㅎ 이거 완전히 곤충 종결자네요... 음식점 유리창에 붙은건데 음식점 주인에게 물었더니 외국에서 온 모기라고 하던데... 이게 정말 모기일까요? 변종모기인가? 뭔가 악마를 닮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 유리창에 코박고 죽었나봅니다. 한번 크롭해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거 정말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음 녀석은 투명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