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3

4대강=대운하 사기극을 파헤쳤다!

청와대가 모처럼 정의의 편에 섰다.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었지만 끝까지 부인했던 사실! 대운하가 4대강이라는 것!이제야 공식적으로 밝혀지는가? 대운하 홍보 영상 갈무리. 국민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이명박 정부는 대운하 공약을 포기했는데이후 대운하 추진을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 사실 모두가 알고 있었는데 밝히지만 않았던 것을박근혜 정부가 밝혔다.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감사원 감사결과가 사실이라면 국민을 속인 것이고국가에 엄청난 손해를 입힌 큰 일이라고 비판하며 전모를 확실히 밝히고 진상을 정확히 알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로서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는 이별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어쨌든 총 공사비 22조라는 천문학적인 세금이 들어간 대국민 ..

썰전,박근혜 대통령 방중 '발마사지도 받지 마라', 윤창중 트라우마, 윤창중 오피스텔 정리 후 현재

4일 방송된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에 수행원들에게 발마사지도 받지 말라고말한 것에 대해 김구라는 '중국까지 왔는데 너무 가혹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는데 이에 대해 이철희 소장은 발 마사지 받다가 발동걸릴 수 있으니까라고 거친 유머를 뽑아냈다. 실제로 윤창중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청와대는 방중 수행단 50여명에 대해 민정수석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 소속 직원으로부터사전 교육을 받도록 했는데 교육과 별도로음주, 발마사지 등 풍속업소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방중 지침서도배포했다고 한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뭐하고 사는지 급 궁금해진다. 채널A 뉴스에 따르면 얼마전 서울 충정로 오피스텔을 정리하고짐들을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 미국 경찰의 수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며워싱턴 D.C. 경찰국은 피해 여성 면담을 ..

노무현 화법 연구

그의 화법은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을 움직입니다. 1. 우선 그는 말을 쉽게 합니다.있어 보이려고 어려운 단어나 영어, 한문 등을 쓰는 것이 아니라아주 쉬운 단어를 쓰고요, 이런 '~고요'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이것 역시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 표현이죠, 이런 '~죠'라는 말투 등서민적인 표현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거죠. 여기까지는 비밀이 아닙니다. 2. 놀라운 것은 어려운 말이나, 중요한 말에서 반복을 합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고요, 정말 잊어서는 안될 사실이고요,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합니다.그리고 리듬을 타며 마치 힙합을 하듯 박자에 맞춰서 혹은 라임을 맞춰서 정확하게 연설을 합니다. 드러머 남궁연씨에게 음성을 보내서 분석을 해달라고 했더니 그가 말하길 소름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