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7

충격! 청해진 위험에 대해 지난1월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고발

지난 1월 청와대 홈페이지와 연동된 권익위 국민 신문고에'청해진 해운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민원이 제기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그 내용이다. 청해진해운 소속 선박의 정원 초과 운영,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부당 채용 연장, 오하마나호의 잇따른 사고 무마 의혹, 간부의 비리 등이 그 내용이다. 세월호 침몰을 막을 수 있었던 많은 부분을 미리 제보한 것이다.세월호의 여러 직원들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험한 배인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과같은 내용인데 민원을 제기한 사람 역시 청해진 해운 직원으로 대형 참사를 막으려는 의도로 문제 제기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이는 시정되지 않았고민원인은 고발한 내용들이 제대로 해결되거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최초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해 "매우 ..

세월호 진짜영웅 파란바지 김동수씨 등장

며칠 전 세월호 진짜 영웅은 파란바지 사나이라는 글이 사진 사이트 SLRCLUB에 올라왔고 동호인들은 그 파란바지 영웅이 누구냐고 폭풍 감동을 했었습니다. 동그라미를 쳐가며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김홍경 씨도 구조를 위해 노력한 분이지만 사실은 김홍경 씨가 찍은 휴대폰 속 인물,파란바지가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이 여러 화면에서 잡혔다는 것입니다. SLRCLUB에 올라온 내용 전문입니다.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0921397 이 훌륭한 파란바지의 사나이가 SBS에 소개되었습니다.이렇게 온라인 커뮤니티의 역의제 설정이 이뤄지는 것이 인터넷의 힘인 것 같습니다.우리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영웅입니다. 해경과 선장, 선원이 아닌 탑승객..

미디어 2014.04.24

이종인(천안함 프로젝트)다이빙벨은 안된다

이종인 대표.천안함 프로젝트라는 영화를 본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 것이다.전문가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었는데그가 이번 세월호 사고 현장에 다이빙벨과 추,바지선, 크레인을 자비로 가지고 왔고 현장에서 필요없다고 투입 못했다는 뉴스가 고발뉴스에 게재됐었다. 사진= 민중의 소리 다이빙벨을 타고 잠수사들이 내려가는데 크레인에 의해 조종되고다이빙벨 안에는 에어포켓과 에어컴프레셔가 있어서 잠수중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종인 대표는 이 장비를 활용하면 교대로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 이상호고발뉴스 트위터 캡처

미디어 2014.04.23

세월호 선장 얼굴 찍으려는 보도정신에 댓글이

세월호 선장의 얼굴을 찍겠다는 기자의 정신력을 높게사며댓글 학원 원장님의 댓글을 보겠습니다. 4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멋찐 직업정신~3위 : 수첩과 연필은 꼭 갖고 있어야한다는 정신 ㄷㄷㄷㄷㄷㄷ2위 : 저 각도에서 스트로보를 똭~! 1위 : 그러길래 회전형 LCD를 쓰셔야지... 여기서 틸트기능이나 셀카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왜 팔리는지 이유가 나옴.

이종인 다이빙벨 세월호 투입 불가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가지고 진도 팽목항에 나타났다고 합니다.다이빙벨이 3톤, 그를 지탱해주는 추가 2톤짜리고요.다이빙벨은 우리말로 잠수종이라고 합니다. 사진= 민중의 소리 다이빙벨을 타고 잠수사들이 내려가는데 크레인에 의해 조종되고다이빙벨 안에는 에어포켓과 에어컴프레셔가 있어서 잠수중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종인 대표는 이 장비를 활용하면 교대로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바지선과 크레인까지 모두 자비로 진도까지 내려갔지만이상호 고발뉴스에 따르면 바지선의 출항을 구조 당국이 막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이상호고발뉴스 트위터 캡처

세월호 침몰 중 보낸 카톡 메시지 감동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타고 있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신모군의문자메시지가 공개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오전 9시27분... 여객선이 침몰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카톡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신군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다른 학생들도 빨리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