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4

가수 베베미뇽 벤, 트로트엑스 출연한 이유

가수 베베미뇽 벤이 '트로트엑스'에 출연했다.'리틀 이선희'로 알려진 베베미뇽 벤은 21일 방송된 Mnet의 새 프로그램 '트로트엑스'에 출연하여 김수희의 '애모'를 열창해 모든 TD(트로트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았다.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설 무대를 찾지 못해 길거리 공연과 연습만으로5년의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그 세월만큼 노래에 담긴 감정이 꽤나 깊다.앞으로 펼쳐질 베베미뇽 벤의 무대들을 기대한다. 사진= MNET 트로트엑스 캡처

미디어 2014.03.22

트로트엑스 무대를 놀라게한 심신과 고소영 닮은꼴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심신이 트로트엑스에 도전했다. 뭐 물론 오디션을 보기 위해 나왔을리는 만무하고그에 따라 제작진도 장난스러운 편집으로 그를 대우했다. 인터뷰 NG장면과 그의 코믹한 모습을방송함으로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기 위해서별 도리 없겠지?하지만 심신의 노래만큼은 우습지 않았다.코믹하게 포장돼도 그의 모습은 진심이었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트로트엑스의 시청률을 위해 유난히 닮은 꼴 스타들을 초반에 많이 배치했다.그 중 한명이 광진구 고소영.조정민씨는 장윤정의 꽃을 불렀는데 그 목소리 또한 얼굴만큼 예뻤다. 트로트 무대가 사라지는 요즘,한국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대인만큼오디션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트로트엑스,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음악 프..

미디어 2014.03.22

트로트엑스 50세 김규순씨 노래에 홍진영 오열

50세 김규순씨30년 무명 가수다.7집 가수지만 아직 우리는 그의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다.조항조와 같은 시절 데뷔한 가수. 그녀가 노모를 위해 트로트엑스 무대에 섰다.그 곡목이 나를 놀라게 한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 첫소절에서 김규순씨의 매력과 연륜이 그대로 전해졌고중간부분에서는 전통가요의 뿌리인 한이 느껴졌고후반부에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노모가 돌아가시기 전에 딸의 성공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그 어여쁜 딸이 50세다. 이 짠한 이야기에 홍진영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 결국 모든 TD(트로트 프로듀서)가 버튼을 눌러 합격했다.김규순씨가 대중의 사랑을 받게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미디어 2014.03.22

트로트엑스 유아인 닮은꼴 김재혁 등장에

트로트엑스 첫방송 첫 출연자유아인 닮은꼴 김재혁 등장에 스튜디오는 난리가 벌어졌다.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첫 소절부터 완벽하게 전통가요식 창법으로무대를 사로잡았다. 홍진영과 아이비는 내거라고 경쟁적으로 찜을 했다. 나훈아의 를 불렀는데 어떻게 이런 오래된 노래를 알까?아버지가 운전하실 때 함게 다니며 차에서 배웠다고 한다.놀라운 것은 아버지와 완전히 도플갱어다.김재혁의 선전을 기대한다. 사진= mnet 트로트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