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62

펜탁스 K-5 출시 하루전, 최종분석

펜탁스 K-5가 이제 내일이면 예판에 돌입합니다. 과연 니콘 D7000 과 싸워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습니다. 노이즈 패턴을 일정하게 맞추어 극강의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펜탁스의 기술이 가공할만합니다. 니콘처럼 디테일이 무너지지 않는 방식으로 제가 보기엔 엄청난 위력이 있을 듯 합니다. 펜탁스 645D에서도 노이즈 억제력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잘 잡았는데 사실은 찍고나면 노이즈가 많이 있지만 눈 깜빡할 사이에 노이즈가 사라집니다. 이유는 패턴이었던 겁니다. 노이즈를 없앨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불규칙때문이었는데 이를 규칙적으로 만들면서 컬러노이즈 등의 몹쓸 녀석들을 디테일 무너짐 없이 보정가능해진겁니다. K-5의 ISO 25600 샘플샷입니다. 말이 25600이지 정말 대단합니다. 확장ISO ..

펜탁스 645D와 35mm,중형 카메라 DxOMark 비교점수

DxOMark에서 카메라 센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펜탁스 645D가 높은 점수를 받았군요... 기분 좋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중형 디지털들을 물리치고 비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결과입니다. 망해가던 펜탁스에 빛이 보이는군요... 현재 일본에서도 물량이 딸려서 공급을 원활히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펜탁스 645D 종합점수 82, 인물 24.6비트, 풍경 12.6Evs, 스포츠 1262ISO 핫셀블러드 H3DII 39 75 24.2 12.5 532 LEAF APTUS75S 77 24.7 12.5 538 MAMIYA ZD BACK 64 23.4 11.7 245 PHASE ONE P40PLUS 87 25.3 13 1307 라이카 M9 69 22.5 11.7 884 캐논 1..

[645D]내가 좋아하는 시계와 향수

내가 좋아하는 향수... 호불호가 생긴다 는건 나이가 든다는 것...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짧을거라는 두려움. 그리고 얻을 것 보다 지킬 것이 많아 지는 것 은 남보다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해진다는 것... 그것은 결국 타락 이며 나락이다. 그래 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시계와 향수... 구토...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말도 안되는 그런 말에... 이리 저리 뛰어다닌 캠퍼스. 가 그리워 지는 것 역시 늙어간다는 것 라퓨타가 멀어진다는 것... 펜탁스 중형디지털 645D

짝퉁의 진수 구경하세요...^^

허름한 가게에... 뭔가 짝퉁스러운 티셔츠들... 가만히 살펴보니 좀 이상한게 아니라 많이 이상하네요. 어렸을 때 아디도스, 프로스포츠 생각이 나는군요. 근데 얘네들은 좀 너무 스펠링이 다르네요 ㅎㅎㅎ 저 위에 걸려 있는 티셔츠도 짝퉁이겠죠? 한번 크롭해보겠습니다. 은근히 재밌네요... ㅎㅎㅎ 이거야 말로 진짜 가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펜탁스 645D, 펜탁스 SMC FA645 45-85mm F4.5

표준줌렌즈, 9군11매, 촬영50cm, F4.5-F32, 76˚-44.5˚, 필터77mm 포커스 의외로 빠르고 정확합니다. 펜탁스도 옛날에는 참 잘 나갔었는데... 역시 옛날 렌즈가 저에게는 더 맞는군요. 디지털 냄새보다 아날로그 냄새가 좀 더 나네요... 다음과 같은 색감을 좋아합니다. 45-85로 음식 사진 정도는 찍을 수 있군요. 55미리는 너무 넓었는데 85로 찍으니 음식 사진 찍을만 합니다. 그래도 120 마크로가 필요할 것 같네요 ㅜㅜ 블로그에서는 큰 사진을 못보여드리니 아쉽네요. 중형이다보니 큰 사진에서 위력이 나오는데 겨우 700픽셀 사진이 제 블로그의 최고 크기다보니 ㅎㅎ 다음과 같은 사진 때문에 코닥CCD를 씁니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카메라 중에서는 펜탁스 645D와 라이카 M8,M9..

펜탁스 SMC 67 35mm F4.5 FISHEYE

필터 내장형으로 오렌지, 옐로우, 레드, UV 필터 내장입니다. - 렌즈구성 : 7군11매 - 화각 : 180도 - 최단거리 : 0.45m 645D 크롭으로 인해 어안효과는 거의 사라지지만 주변부에 남아 있어 광각렌즈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역시 명기답게 화질은 놀랍군요. 특히 포커스아웃이 참 예쁘고 근거리 촬영시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서 수동으로 촬영하는데 포커스가 맞았을 때 삐빅 소리와 함께 불이 들어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극도로 어두운 곳에서 찍어서 까만 사진을 노출 올렸습니다. 상당히 편한 화각이 나오네요. 45-85의 45미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45미리... 35미리 어안입니다. 평행으로 찍었을 때 왜곡 거의 없네요. 로우나 하이앵글에서 어안 효과 살짝 살아납..

펜탁스 645D와 45-85, 35어안으로 찍어본

펜탁스 645D를 팔아버리려고 하다가 안팔려서 쓰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표준 줌렌즈 45-85와 펜탁스 67렌즈인 35미리 어안, 명기라고 하죠? 구해서 찍어봤는데 그냥 팔았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포커스는 저를 닮은 돼지 조종사입니다. 라이터 너무 예쁘죠? 계속 어안렌즈입니다. 어안렌즈 안에 필터가 내장되어 옐로우, 오렌지, 레드, 유브이 등 선택할 수 있습니다. 흑백 찍을 경우 좋겠죠?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말이죠

편의점마다 북해도 한정품이 참 많습니다. 근데 놀라운건요 굉장히 비쌉니다. 홋카이도가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과 신선한 해물로 유명하잖아요? 다음 사진을 한번 보세요. 무엇이 이상할까요? 우리나라에선 그토록 비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죠? 북해도에서만 파는 동네 아이스크림이 훨씬 더 비쌉니다. 이것이 자존심과 마케팅 아니겠어요? 우리는 항상 해외의 유명한 제품이 더 비싸죠? 미국소 빼고는... 자존심 좀 지킵시다. 우리나라도... 명품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일본의 걷고 싶은 길 1국내도서>여행저자 : 김남희출판 : 미래인(미래M&B) 2010.06.25상세보기

양고기 징기스칸 식당

징기스칸 요리... 양고기 전문이라 아주머니가 어깨냐 다리냐만 묻습니다. 야채 무제한으로 공짜... 양고기 냄새 전혀 안나고 기름이 흘러내려 숙주나물과 양배추에 스며들어 구워지면 아주 맛있습니다. 양고기 마블링도 참 좋죠? 신선한 곱창도 1인분!!! 펜탁스 645D 정말 쨍하지 않습니까? 베비로즈의 요리비책 - 네이버 블로그 요리부문 1위국내도서>가정과 생활저자 : 베비로즈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6.02.01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