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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기적 박신혜 출연료의 30배가 넘는 류승룡 출연료 인센티브 포함하면

1200여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씨엘엔터테인먼트가 7번방의 선물 제작사 화인웍스를 상대로 낸 60억원대배당금 청구 소송에서 화인웍스가 씨엘에 46억원을 지급하라는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다. 2013년 1월 개봉된 '7번방의 선물'은 총관객 1200만명에 총매출 914억원이라는 대단한 흥행성적을 거뒀고화인웍스는 공동투자사로부터 제작사 몫으로 134억여원을 분배 받았다. 법원이 지급하라고 한 46억원은 화인웍스가 받은 배당금 중 감독 및 배우 인센티브를 제외한 92억1000여만원의 50%다. 이 과정에서 감독과 배우의 출연료, 인센티브가 자연스럽게 공개되었다.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 인기배우지만박신혜는 7번방의 기적에서 그리 긴시간 출연한 것은 아니고단돈 3천..

이광수에게 고백받은 런닝맨 신다은 쌩얼도 예쁜데 왜 이렇게 귀신같이

85년 1월 7일생, 신다은.배우 신다은은 연극, 뮤지컬 등에서 활약하는 배우이고TV 드라마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서 주연.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 2014 뮤지컬 그날들 테마곡 - 그날들MV 신다은이 런닝맨에 이광수의 친구로 출연했다.그런데 오프닝에서 이광수의 연기가 대단한 것인지실제로 얼굴 표정이 묘하다.특히 신다은에게 고백을 했었다는 말에 이광수는 얼굴이 빨개지며 맞다고 시인했다. 그리고도 계속 다정하게 이광수는 신다은을 대했고신다은은 그냥 엄마 같이 편하다고 했다 ㅎㅎㅎ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어...신다은 볼수록 매력있다. 굉장히 귀엽고 솔직하고 예쁜 스타일이다. 보통 배우로 키워진 화초같은 사람들과 살짝 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공연 예술 계통에서 일해본 여자들은그냥..

그것이 알고 싶다 역대급 사건, 신변보호요청이란 단어 반드시 기억하세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역대급 취재를 해냈다.헤어진 남자가 계속 좇아오고 목을 조르고차에 뛰어들었던 일. 정말 충격적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신변 보호 요청이란 말을 모르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반드시 기억하세요!도와달라고 한다고 경찰은 도와주지 않습니다.누가 죽이려고 해도 경찰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온리 원.신변 보호 요청이란 단어를 마치 암호처럼얘기해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살려면 외워야겠습니다. 누군가가 좇아오고 폭력을 쓰고 위협을 하면반드시 경찰서에 가서 신변보호 요청을 말하세요!!!

로드FC 서두원 대 최무겸, 서두원 다시 봐야겠네

로드FC 서두원 대 최무겸, 서두원 다시 봐야겠네챔피언 등극을 위해 등장한 서두원.이름 하나는 누구보다도 유명한... 특히 남자의 자격에서 넬라 판타지를 부르며 울었던생생한 기억,그래서 넬라 판타지아가 등장 음악에 ^^ 유명한 최무배 GYM의 최무배 관장. 최무배와 최무겸은 무슨 관계인지 갑자기 궁금. 최무배는최무배 (최무배GYM & CrossFit Daejeon/CEO)대한민국 그레꼬로만 레슬링 前 국가대표(아시안선수권, 북경아시안게임등 다수의 국제대회 상위입상)경기지도자&생활체육지도자(레슬링&바디빌딩/문화체육관광부) 팀태클 대표(SINCE 2002). 김형광,김훈,노영암,김재영,양해준등 프로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한국인 최초의 일본 프라이드 진출. 프라이드 4연승의 대기록과 K-1, 센코쿠등 메이져 대회..

k팝스타 정승환, 6살 때 있었던 아픈 기억

20살짜리 젊은이가 어떻게 그런 감정이 나올까?좇고 있는 것에 대해 현재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계속 명곡만 선곡했던 정승환.원래 정승환이 했던 노래들은 전부다 명곡이라조금만 못 불러도 아주 크게 단점이 부각된다.왜냐하면 남녀노소 모두가 이미 그 노래의 감성을 알고 있기에기대감이 높고 절대 원곡 가수의 느낌을 따라 잡을 수 없으니결코 감동하기 힘들다. 하지만...도대체 뭘까? 정승환,스무살짜리 청년이 무슨 고민이 있었길래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란 노래를 부르는 걸까? 박진영의 질문, 그리고 유희열이 하고 싶었던 질문,나의 질문이 모두 같았다. 그리고 정승환은 6살 때 고민을 아직까지 할 정도로고민이 많다고 했다. 정승환이 궁금하다.그에게 분명 아픈 기억이 있다.그 기억에 ..

K팝스타 이진아, 유희열 혹평 사과와 눈 못마주치지만 사실은

유희열은 남녀의 밀당 느낌으로 이진아를 혹평했다고 안테나 사무실에 온 이진아에게 밝혔다.눈도 못 쳐다보고 계속 미안해했다.물론 온라인에서 논란이 컸었던 이유도 있지만당시 너무 방송을 위해, 또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으로이진아를 희생시킨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계속 매의 눈으로 째려본 유희열 때문에 울었다고 하는 이진아.하지만 이진아가 항상 음악생활하면서 고민하던 부분을 유희열이 건드려줬고 유희열 심사위원을 존경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난 유희열의 이러한 애정공세와 이진아에 대한 사랑이이진아를 망쳐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진아는 굉장히 힘들게 고민해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던 것을 잠시 중단하고대중에게 쉬운 곡, 귀여운 곡을 선물했고그것이 바로 이진아의 두근두근 왈츠였다. ..

강푸름 YG캐스팅, 에이다 웡 마이너풍이라 마이너기획사 가면 안된다고

K팝스타 심사평... 강푸름 음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찍어부르는놀라운 절대음감. 에이다도 엄청난 감수성과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듀엣에서 에이다때문에 불협화음이 많이 나와정신이 좀 없는 노래가 돼버렸다.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마이너로 3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양현석은 마이너로 떨어뜨리는 에이다가 마이너 기획사인안테나뮤직 같은데로 가면 안된다고 하며에이다를 캐스팅했다. 근데 양현석이 화성학을 공부했다고???신기하다.춤추며 이태원 뒷골목에서 놀던 양현석이 언제 화성학을 ㅋㅋㅋ 암튼 마이너는 구슬프게 들리고 메이저는 밝고 기쁘게 들리는 특징이 있다.주로 슬픈 트로트 같은 것이 마이너 뽕필이라고 하여한국 사람들 핏속에 있다고들 얘기한다. 박정현의 편지할게요,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아쉬웠다. 하지만 강푸름의 발견...

가슴저리는 <가족끼리 왜 이래> 최백호 노래 '길 위에서' 가사와 노래듣기

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의 정말 가슴 저린다.아버지의 진한 목소리가 가슴 아프다. 작사 이주엽 작곡 김종익 편곡 이건영 최백호의 길 위에서 전곡 가사.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떠나가야할 시간이 되었다면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긴 꿈이었을까어디만큼 왔는지문을 열고 ..

호구의 사랑 유이 빡침 동영상, 보는내내 조마조마한 이수경

‘호구의 사랑’제작발표회 동영상, 정말 이상한 분위기.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정말 조마조마 불편. 집에서 가장 편하다는 얘기할 때 부터 이건 무슨 외계에서 온 ㅎㅎㅎ 유이가 이수경을 향해 마이크를 내리라고 정색하며 말했다.“이번 작품 함께하면서 누가 가장 잘해줬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유이 등 동료 배우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엄마 아빠로 나오시는 김옥령(박순천 분) 여사님”이라고 답했다. 그 이후부터 분위기 냉랭해지고 마이크 내리라고 까지 ㅋ 이수경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이수경씨가 아직 신인이라서 제작발표회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며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한 것 같다. 의도와 달리 오해를 만들었고 팬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해명..

윈스톰 운전자 말이 앞뒤가 안맞는 상황

대우 윈스톰 운전자가 돈이 없어 부인에게 맛있는 케이크를 사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크림빵을 사들고 가는 사람을 치고 뺑소니했다는 혐의로수사하다가 결국 어제 부인의 자수하겠다는 전화로 신상이 알려지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다부인과 경찰에 자수했다. 그런데 경찰 조사에서 뺑소니 피의자 허씨는조형물이나 자루를 친 줄 알았다고 말했다.나흘 뒤 언론을 통해 사망한 것 알았고 자수할 기회를 놓쳤다. 이게 말이 되나? 근데 그렇게 치밀하게 모든 일을 처리했나?뺑소니 사고낸 후 샛길로만 도망갔다.조형물이나 자루를 치고 샛길로만 갔나? 그렇다고 치자. 시골 부모님 집에 차를 숨겨놨다.그냥 운전 안해서 갔다놨다고 치자. 친구차를 이용해 GM부품사 가서 직접 부품을 사왔다. 우연이 너무 겹치지 않나? 시골집에서 직접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