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199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불만족이 55.1%, 차기대선주자 1위는 반기문, 비선실세와 언론,표현의 자유 퇴보

참 세상을 읽기란 쉬운 것이 아닌가보다. 유엔의 사무총장인 반기문이 대선 주자 1위로 등극하고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또 인사 논란때마다 떨어졌던 것 처럼떨어지고 국정운영 불만족이 55.1%나 되는 것으로 JTBC 정례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높다고 나왔었는데 jtbc 여론조사를 보니압도적이라고 하기에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지지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5.3%)이 가장 높고뒤이어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2위로 12.7%,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2.5%,그리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9.6%로 나왔다. 또 지난 한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만족도는만족한다는 대답이 38.4%, 불만족..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병헌,이지연의 카톡 내용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디스패치는 정말 뭐하는 곳일까?정말 놀랍다. 이병헌과 이지연의 카톡 문자메시지 내용을 재구성 기사화했다. 강병규도 이런 말을 했다. 강병규 SNS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강병규는 이병헌과 감정이 당연히 안좋은 관계로 아이리스 촬영장에서폭력 관련 사건이 있었지. 그래서인지디스패치의 폭로를 즐거워하듯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 강병규는 디스패치의 폭로를 반기는 분위기다. 강병규가 링크한 기사내용은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현재 감옥에 있는 모델 이지연양과 피해자 이병헌이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대화가 있다고 한다. 이병헌 : 저녁 메뉴가 뭐야? 이지연 : 뭐 좋아해요? 이병헌 : 너 ..

개그콘서트 도찐개찐 위엄에 보수,우익의 폐지 논란

개그콘서트가 오랜만에 화제가 됐다.이전에 팬티가 노출되고 유명인이 등장하여 입술이 닿았는지안닿았는지 화제였는데 이번에는 품격이 다르다. 시사적인 내용을 슬쩍 건드리는 도찐개찐이 화제다. 도찐개찐의 뜻은 윷놀이에서 도나 개나 거기서 거기라는 뜻이다.도는 한칸 가고 개는 두칸 가는데 뭐 그리 차이있겠나라는 뜻으로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와 비슷하다. 찐은 긴의 충청도 방언이다.그래서 도긴 개긴의 사투리라고 보면 된다.원래는 '도 긴 개 긴'이라고 써야하지만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올 때는 붙일 수 있도록맞춤법에 나와있으니 도긴 개긴이 맞는 말이고 그 사투리가 도찐 개찐인 것이다. 아무튼 프로그램 중 소제목이니까 도찐개찐이라고 하겠다. 처음에 라면이 설익었다며 기내에서 행패를 부린 포스코의 ‘라면 상무’나 ..

미디어 2015.01.05

성시경과 유희열,신동엽 키가 같다니 ㄷㄷㄷㄷ 기린 물먹는 모습과 같은 매너발

KBS 연예대상 MC들의 모습.성시경과 유희열,신동엽 키가 같다니 ㄷㄷㄷㄷ너무 놀라운 쓰리샷. 하지만 그 비밀은성시경의 매너발. 이 모습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모습인데 바로기린이 물먹는 장면. 신동엽은 여자MC가 없어서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짜증이 많이 난 상태다. 유희열은 고등학교 1년 직속 후배라 고등학생 때부터 봤다. 성시경은 음반 준비할 때부터 알아서 정말 친한데 뭔가 좀 아쉬운 그런 느낌이다" 유희열은 "제작진들이 처음에 전혀 얘길 안해줬다. 당연히 여자 아나운서랑 할 줄 알았는데 신동엽은 괜찮은데 성시경이랑 하게 돼 굉장히 기분 나쁘다"라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 끝으로 성시경은 "형과 함께 해 너무 좋다. 결혼한 분들인데 여자MC와 진행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

에이핑크 정은지, 얘 뭐하는 애야?

에이핑크 정은지, 몰랐다. 그냥 불후의 명곡을 틀어놨는데 누가 노래를 이렇게 애절하게 잘하지?하고 보니 소속이 에이핑크??? 정은지라는 에이핑크 멤버라는데 노래 장난 아니다. 작곡가 故 이봉조 특집으로 나온건데 정훈희의 ‘좋아서 만났지요’라는 노래를 불렀다. 예전 정훈희의 카리스마는 대단했고 해외 가요제에서 아바와 함꼐 노래를 경쟁할 정도의 가수다. 그런데 정은지의 노래가 정훈희를 뛰어넘는다. 대단하다. 게다가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이전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도 연기를 상당히 자연스럽게 잘했었고 또 응답하라 1997에서도 연기를 잘했다. 최근 트로트의 연인은 못봤지만 어쨌든 연기력도 인정받은 친구인데 노래를 이렇게 잘하다니... 상당히 놀랐다. 그냥 군인들이 좋아하는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봐..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최고의 시청률장면은 35.9%까지, 쥬얼리 예원 감동

무한도전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의 순간 최고시청률이 무려 35.9%(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대단하다!!! 무한도전 토토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엔딩 앵콜곡으로 터보가 트위스트 킹을 부를 때다.이 얘기는 일단 보기 시작한 사람은 채널을 돌리지 않고끝까지 봤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채널을 돌리지 않았다기보다는 못돌렸겠지 ㅎㅎㅎ TNmS 조사결과는 시청률 29.6%.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결과는 22.2%시청률 추이를 보면 그래프가 토토가를 시작하면서 급격히 올라갔다.지난주 19.8%. 한 때 무한도전을 오징어로 만들었던불후의 명곡이 7.7%같은 노래로 붙었으니 오히려 스타킹보다도 못한 시청률을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출처 : 네이버 프로그램 시청률 정보. 지난 방송에서 반가운..

미디어 2015.01.04

일베 제과점 고노무현 비하 호두과자 역고소 준비중

일간베스트저장소, 이른바 일베라고 부르는 극렬한 우익 사이트에 인증됐던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천안 호두과자 전 노무현 대통령을 코알라로 비하하고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지는 모양 등의 그림이 박스에 그려진 것을 일베 회원들에게 나눠줬다는 내용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한 해당 호두과자 홈페이지에분노한 네티즌들이 비난과 항의를 시작했고결국 호두과자 업체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런데도 비난과 악플이 끊이지 않자 호두과자 업체는 네티즌 150여명을 무더기고소했다.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인데사건은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비롯해 수원지검 평택지청·성남지청 등에 배당됐다. 검찰은 20명의 글이 A업체에 대한 의견을 표명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의 적시'를 요건으로 하는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

이효리, 쌍용차 이창근 실장의 장인,장모와 함께 올린 사진이

가수 이효리가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위해 고공농성 중인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자치부 정책기획실장의 장인, 장모를 만나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굴뚝 위 남자 이창근님의 장인 장모님과 새벽 요가 수련 후 한 컷! 다 잘될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금속노조 쌍용자치부 정책기획실장 이창근씨는지난달 13일부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에 올라가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 중이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있고언론의 관심에서도 역시 멀어져있는쌍용차 사태가 이효리에 의해서 계속 기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이효리가 가진 힘과 그 힘의 영향력,그리고 그 영향력의 후속으로 다양한 사람들, 조직에서쌍용차 해고자 복직에 목소리..

역대수상소감과 비교불허, 박철민의 시상소감

요즘 역대 수상소감이 화제다.하지만 역대급 수상소감보다 더 놀랍고도 재밌는최고의 시상소감!!! 수상소감이 아니라 시상소감이다.정말 길었던 시상소감에 스타 영화배우들이 정말 즐거워한다.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다. 여러분도 헷갈리지 말고 감상하시기를...이것은 수상소감이 아니라 시상소감!!! 특히 애들 엄마들 ㅎㅎㅎ

이정재 열애 임세령 전무의 대상그룹은 미원을 만든 곳

이정재와의 열애설로 오랫동안 그 친분을 드러내고 열애는 부인했던 대상 임세령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대상그룹 상무(마케팅부문)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이재용 부회장 사이에 1남1녀를 두었고 2009년에 이혼했다. 대상그룹은 청정원, 웰라이프, 식품업체, 커피, 미원, 클로렐라 등으로유명한데 그 사업 범위는 굉장히 넓다. 우리가 잘아는 미원이 대상그룹의 것이다.대상그룹은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 동아화성공업이 모태이고국산 조미료 1호인 ‘미원’을 만들어서 화학조미료를 아예 미원이라고칭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창업주인 임대홍 회장이 개발한 미원을 기반으로대상그룹은 크게 성장했고 1987년 창업주의 장남 임창욱 회장이 그룹을 승계받아 이름을 대상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