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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자수라고 볼 수 없는 이유, 이게 어떻게

충북 청주에서 벌어진 뺑소니 사고,일명 ‘크림빵 아빠’사건이라고 부르는데차 사고로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사고라고 부른다.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나서 그냥 도망가는 것은 사건이라고 한다. 사고와 사건은 분명히 다르다.자수 역시 스스로 뉘우치고 죄값을 달게 받겠다는 것이 자수지,이건 자수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 사진출처 : SBS 뉴스 왜 그런지 살펴보면 현재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파악하고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속보가 떴고 그것이 자수라고 기사화되고 있는데자수한 사람의 소재를 왜 파악하나? 참 신문들도 그냥 막 갈려쓴다. 자, 얘기를 한번 들어보면 경찰은 29일 오후 7시쯤 청주 흥덕구 옥산면에서 자신의 남편이 크림빵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당일 술을 마시고 들어와 횡설수설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했다...

청와대폭파협박범 일베 손동작 논란, 일베 손모양 총정리

29일 청와대 폭파 협박범 강모(22)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나섰는데연합뉴스에 찍힌 사진을 보면 손모양이 일베 인증 손동작과 비슷하다. 일베란 극우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의 준말로 일베의 약자 ㅇ과 ㅂ을 손가락으로 만드는 행위다. 하지만 논란이 일고 있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일베 손가락 모양과 살짝 다르다는 주장.두번째는 일베가 친정부 보수 지지 커뮤니티인데 청와대를 왜 폭파하냐는 의문. 일단 일베 손가락을 자세히 알아보면 일베 젖병 인증사건 때 인증 샷도 보면 여성 일베들도 요즘은 많이 커밍아웃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진보의 문재인 의원과 진중권 교수와도일베 인증. 축구 선수 이천수와도 인증 가족들과도 인증 일베 과연 저 손가락은 일베 손가락을 뜻하는 것일까?헌데이 사진은 경기지..

여군 성폭행보다 더 문제는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같은 사람이

여군 성폭행은 정말 끔찍한 사건이다.왜냐하면 사회에서 줄로 묶고 약을 먹이고 칼로 위협하고때려서 성폭행하는 것은 보이는 성폭행이기때문에 잡으면 되고 증거를 확보하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권력으로 하는 성폭행은 그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군대에서 상관이 군 계급의 힘으로 성폭행하는 것은특히 직업군인으로서 여자가 겪는 충격과 고통은사회에서 칼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군대는 상명하복이 철저한 특수 사회다. 자!!! 이런 특수 사회 출신의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은당연히 사회적인 시선으로 성폭행 사건을 바라볼 수 없었던 것일까? 새누리당 송영근(사진, 국군기무사령관 시절) 의원의 발언이 논란인 이유는송영근 의원이 여군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육군 여단장에 대해 외박을 거의 안 나갔기 때..

크림빵 용의자 BMW라고 해서 시간만 벌어준 꼴, 과학수사는 개뿔 7줄 요약과 쉐보레 윈스톰 차량 사진

크림빵 용의자는 bmw도 sm7도 아닌 윈스톰인것으로...이게 뭔 일이래?CSI라고 훌륭하다고 해줬는데기대를 완전 묵살했네. '크림빵 아빠'친 차는 BMW가 아닌 쉐보레 윈스톰으로 확인출산을 앞둔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오다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안타까움을 안겼던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 사건의 용의차량이 지금까지 알려진 BMW가 아니라 쉐보레 윈스톰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설치된 수사본부는 사고현장 인근에서 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인한 결과 윈스톰을 용의차량으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애초 BMW 승용차를 유력한 용의차량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윈스톰으로 밝혀짐에 따라 초기 BMW로 본 경찰 초동 수사에 문제가 드러났다. 엉뚱한 차종을 대상으로 뺑소니범을 추적하..

20미터방수 스마트폰 케이스 바시 VASY 사용기

물놀이나 목욕탕, 반신욕에 좋은스마트폰 방수 케이스 이전에 방수 폰돔이나방수 팩을 사용해봤는데그것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매우 편리하고 또 강력하다. 생활방수가 아니라 20미터 방수니까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통화,가장 궁금했는데 사용기에 통화 부분을 써놓은 사람이없어서 매우 짜증 직접 통화해보니 방수 케이스를 안했을 때보다는음량이 적지만 통화는 분명 방수케이스를 안벗기고도 가능했다. 위의 이어폰 단자와 밑의 충전 단자를 모두 열어놓고전화통화를 하면 좋다. 상대방이 잘 안들릴 수도 있기에 충전 단자는 들어가는 입구가 살짝 좁아서뚱뚱한 충전기는 집어 넣을 때 잘 안들어가는데힘으로 밀어 넣었더니 들어간다.포기하지 말고 집어 넣을 것. 거치대 역할을 해주는 뒷 부분 튀어나오는 것은아주 좋은 아이디..

밤의 렌즈 대통령, 라이카 NOCTILUX 50mm f1.0

. 라이카의 어려운 렌즈 이름 중... 가장 쉽고 섹시한 것이 바로 녹티룩스다. NOCTILUX... NOCT(I)라는 말은 NIGHT, 즉 밤의 접두어다. 니콘의 명기 NOCT 58mm f1.2 렌즈가 있고 VOIGTLANDER사의 NOCTON렌즈도 35mm f1.4, 40mm f1.4 등이 있다. noct라는 말이 들어간 렌즈들은 밤에 촬영할 수 있는 밝은 렌즈들이다. 라이카에도 밤에 찍는 렌즈가 있었으니 바로 NOCTILUX다. 자그마치 조리개가 그냥 1이다. 녹티룩스는 현행 F0.95까지 5가지 버전으로 보는 견해가 있고 4가지로 보는 견해가 있다. 1세대 렌즈는 조리개가 f1.2다. 1966년부터 생산된 이 렌즈는 비구면 렌즈가 앞뒤로 두개 들어갔는데 아주 힘들게 깎아서 넣었기 때문에 많이 만들..

LINE DEAL을 이용한 해외직구 - 네스프레소 캡슐 직구 이용기

라인딜에 네스프레소 캡슐 세트가 반값에 나왔다고 해서일주일전에 바로 질렀습니다.특히 라인딜 해외직구 오픈이벤트로 2015년 1월 31일까지는무료배송이라서 더욱 좋은 조건으로네스프레소를 신청. 150달러가 넘어가면 세금을 따로 내야하는 번잡함때문에한세트 100달러만 구입. 그런게 구입한지 일주일만에 신속하게배송이 왔습니다. 해외직구인데 한글말이 있네요.라인딜에서 바로 관리하나봐요. 혹시 유통기한 다된걸 보낸 것이 아닌가확인해보니 2015년 10월이나 11월까지. 매우 신선한 최신 제품입니다. 제가 얼마전 백화점 샵에서 구입한네스프레소의 유통기한을 보니 7월까지 그러니까 해외직구로 온 것이 더 최근 생산된유통기한 많이 남은 제품이라는 것. 대단하네요. 라인딜 해외직구 대 만족입니다.

차세대 월드스타 등극 홍수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근황

홍수아의 예뻐진 모습, 청순한 미모가 화제다.심지어 홍수아는 어디에???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성형 의혹이 항상 따라다니고는 있지만 홍수아는 성형수술이 아니라고 말했다. 배우 홍수아는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어요 활짝. 촬영이 거의 다 끝나가요. 유후”라는 글과 함께 몸서리치게 달라진 어여쁜 사진을 포스팅했다. 그리고 도촬???입벌리고 자다 걸린 홍수아아아아아아! "그나저나 소금아, 언니 눈썹은 왜 안그려주는거야" 홍수아는 중국드라마 ‘온주두가족’에서 남자 주인공의 첫 사랑이자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았 열연을 펼치고 있다.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홍수아의 치맛속 수면바지 공개.귀엽다... 자세히 보니 홍수아의 수면바지는코끼리 바지였다 ㅎㅎㅎ 마르세유 공항 ..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보다 충격적인 착한텔레콤의 iPhone5S 그래프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되고 난리가 났다.물론 애플빠들에 한해서인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아직까지 있었던 여러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중에최고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유는 하나다.예뻐!!!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가 공개한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인데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그동안 이런 두껍고 이상한 콘셉트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역대급으로 얇고 이쁜 이번 아이폰 7 콘셉트는무엇보다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콘셉트다.사실 아이폰6 때도 무선 충전 기능에 대한 소문이 있었는데 적용되지 않았다. 소문이 있다는 것은 개발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고다음 번에 무선 충전이 들어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라이카M9]일본 료칸에서 추억의 우유를 만나다.

[라이카M9]일본 료칸에서 추억의 우유를 만나다. 큐슈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노모리를 타고... 한참을 달려... 토토로가 나올 듯한 시골마을에 간다. 유후인 호테이아 료칸, 그곳에서 우유를 만났다. 아버지와의 기억이 별로 좋지 않다. 유일하게 한가지 좋았던 기억은 목욕탕에 갔다가 나와서 먹던 서울 우유... 당시 우유는 병으로 만들어졌고 종이 뚜껑을 따는 것이 불편했었다. 그 때 우유의 기억을 느낀다. 할머니가 주시는 조랭이 떡과 찐고구마를 먹을 수 있는 곳. 료칸의 퀄리티를 무엇으로 측정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기억속의 아름다운 한 부분을 꺼내 준 료칸, 이 곳을 난 최고의 료칸으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