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부엉이’가일베충 논란에 휩싸였다.개콘의 부엉이는 현재 시청률 최고의 코너라고 볼 수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 기록을 보면‘부엉이’가 시청률 23.2%로이날 방송된‘개그콘서트’ 코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크레이지 러브는 22.9%로 2위, 10년 후는 20.4%.새 코너 ‘왕입니다요’는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개그콘서트 전체 평균 시청률은 16.3%였다. 물론 시간대 별로 시청률에 영향도 있기때문에 분당시청률로 무조건 인기 최고였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부엉이 모습과 박쥐 모습 등의분장개그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만은 분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길이가는 부엉이 코너에서문제의 장면이 나온다. 고 노무현..